주강찬은 강원도 출신이고 성공한 사업가 이면에는 더러운 과거도 있었죠.
하지만 가족에게만큼은 좋은 모습을 보였기에 김부장이 그를 도와준 모양이네요.
발렌티나는 정옥순의 기술을 사용해 덤비지만 김부장에게 통하지 않고 오히려 손가락까지 잘리네요.
도저히 못이길 거 같자 인질극을 벌이려 하지만 아레스 멤버들이 도착해 막아냅니다.
주강찬은 혜리에게 다가가 정신차리라며 민지에게는 혜리라도 살려달라고 합니다.
고민하던 민지였지만 다행히 아레스 의무관이 도착하네요.
다음화가 이번 에피소드의 마지막인데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