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명과 김기태는 김갑룡에 대해 서로 의견이 다른 걸 확인하고 김기태는 도끼로 내려치려 하지만 경찰들이 옵니다.
형석은 기명이나 준구가 불렀나 했는데 이지훈이 부른 거였네요.
이지훈은 기태에게 사고를 너무 쳤다며 경고하고 일단 수갑을 차지 않은 상태로 서울로 갑니다.
병원에서 김기명은 진랑을 만나 강해지려고 하고 뉴스가 나오는데 김기태는 나오지 않고 부산파 내전으로 부산이 난리가 났다는 내용만 나옵니다.
그리고 이지훈은 기자회견을 열고 뭔가 발표하려고 하네요.
과연 이지훈은 뭘 말하려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