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석은 최동수보고 왜 자기보고 DG를 뛰어넘어라고 했냐고 하니 두개의 몸을 가진 니가 이지훈의 대항마가 되기 위해서 였다고 하며 두개의 몸에 대한 비밀도 자기밑으로 들어오면 가르쳐 준다고 합니다.
박형석은 망설이다 이지훈의 난입으로 기절하게 되네요.
종건과 준구가 싸우는데 준구는 종건에게 실망하고 칼로 벨 가치가 없다며 자기가 아는 종건이 아니라고 슬퍼합니다.
그리고 최동수에게 왜 매달리냐며 어차피 이지훈이 최동수를 죽인다고 하니 종건은 허탈해 하고 준구에게 목이 베입니다.
이지훈이 최동수를 죽이려 할때 무형석이 깨어나고 마찬가지로 종건도 무의식 상태로 들어가네요.
중간에 최동수가 종건에게 무릎꿇으며 우는 장면과 야마자키 총재가 잠깐 나오던데 둘이 왜 이리 된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