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분석완료 장진혁이 운동량 2배 노스코를 패고 여유롭게 담배까지 피는 모습은 작중팩트고

 

장진혁이 정말로 파워가 약하면 바스코가 발걸기에 넘어 지거나 한대맞고 굉장히 아파하는 묘사를 보이면 안됐는데

 

아파하는 모습을 보인게 팩트임

 

분명 169화에 분석완료 장진혁은 또또기명를 이기고 못이기고를 떠나서

 

'약하다' 라는게 말이 안됨

 

허나 후에 장진혁은 ob한테 돌림빵 당하고 주유소에서 바스코한테 개털리는 ㅄ으로 떡락함

 

장진혁은 바스코가 힘겹게 승리하는 '극단적 연출'로 인해 강한 것이거나

 

작가의 앞, 뒤 생각 안하고 막 그리는 1차원적 표면의 파워인플레에 의해 ㅄ이 된 것으로 추정 됨

 

(솔직히 종건도 분석못한 장진혁을 인정하고 기억하는거 보면 설정변경 가능성도 있다고 봄)

 

1차원적으로 그림과 연출만 볼때 169화장진혁>또또기명

 

작가가 생각한 만화상의 설정: 또또기명>=무스코>분석완료 장진혁>노스코>노진혁

 

내가 왜 장진혁>김기명 어그로를 격하게 끌다가 말을 바꾸냐면

 

중3범재>중3준구라는 글과

 

기명이가 소년교도소에 간 이유는 무조건 "박지호" 때문이 아니라 '다른 피해자'로 작중행적 이외의 비하인드 요소가 있을수도 있다고 판단이 돼서,

 

아 그림과 묘사 연출만 보고 판단하는 내 1차원적 어그로 논리가 정말 잘못 됐구나 라는걸 깨달았음.

 

요약 하면

 

분석완료 진혁은 또또기명보다 약한설정 이지만

 

작가가 앞, 뒤 생각 안하고 막 그리다 보니깐 극단적인 연출 요소로 너무 쎄게 그려놔서

 

바스코를 패는 연출과 묘사와 부가적인 연출로만 보면 장진혁>또또기명이 됐음 

 

결론은 장진혁은 ㅈ밥이 맞고 작가가 너무 쎄게 그리면 안됐음

 

빅딜 분석후 제압 이런 떡상전개는 절대 나오지 않을 것으로 예상 됨

 

또또기명>분석완료 진혁

 

중3준구>중3범재

 

나는 장진혁>김기명 어그로를 심하고 격하게 끈 주요인물로서(명구배때지)

 

앞으로 장진혁>김기명 어그로를 진지하고 격하게 끌지 않고

 

밈 정도로 사용 하겠음

 

아마 몇명 빼고는 장진혁>김기명은 어그로겠지만

 

나도 어그로를 끌다가 진심이 됐었고

 

이제 아닌걸 깨달았음

 

하지만 너무나 격하게 어그로를 끌다가

 

진혁이가 정말로 좋아져서 앞으로 자주 나오고 활약도 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