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룡은 이번화에서 무의식사용자들을 여러번 만나본듯한 대사를 침
물론 그게 신겐 신타로 이전의 무의식 소유자들을 일컫는걸수도 있는데, 사실상 신겐 시대엔 세간에 밝혀진건 신겐이랑 신지(아빠)밖에 없음
박형석의 무의식이랑 종건의 무의식의 스타일이 전혀 다른걸 보면 야마자키의 무의식을 모방한 아류라던지 선천적이건 후천적인건 자연적으로 발생한게아닌 인공적으로 만들어낸 무의식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듬 (이 가설이 맞다면 야마자키의 무의식을 모티브로 야마자키를 견제하는 타조직일거라 예상)
이렇게되면 박형석이 굳이 어거지로 야마자키 핏줄이 될필요성은 사라짐. 애초에 무의식이 야마자키 고유특성이었다면 종건이 박형석을보고 너도 야마자키냐? 안물어봤을리가 없음
또한 퀘지주의 조윤도 무의식에 대해서 어느정도 알고있기도 하고 무의식이란것자체가 그렇게 유니크한 특성은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