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니카는 모든 부탁이든지 들어준다.

 

 

 

이는 부탁한 자의 입장에서 부탁을 완전하게 이해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가령 '나를 부자로 만들어줘' 라는 소원을 생각해보자

 

 

 

나니카 입장에서 100원이 부자라고 생각 수 도 있고

 

부탁자 입장에서 100경이 부자라고 생각 할 수 있다.

 

 

 

하지만 작중에서 나니카는 부탁한 자의 심중을 읽어

 

상대방이 부자라고 느낄 수 있는 액수의 돈을 주었다. 

 

 

 

또한 작중에서 곤을 고쳐 달라는 말에도 역시

 

키르아가 만족 할 만한 수준으로 곤을 고쳐 놓았다.

 

(곤이 넨은 못쓰나 이를 두고 고처지지 않았다고 느껴지는 독자 역시 없을 것이다.)

 

 

 

이런 현상으로 볼때

 

나니카는 상당히 주관적인 부탁에도

 

상대방의 심중을 읽어 상대방의 욕구를 중족 시켜줄 수 있으며

 

 

 

또한 나아가 나니카는 헌헌을 보는 독자 수준에서도

 

부탁을 들어주었다고 납득 할 수 있을 수준까지로도

 

부탁을 해석 할 수 있다.

 

엄청난 능력이다..

 

 """"""" 추가 내용입니다

 

아래 '억만 장자'라는 말 역시 알아 들은게 신비롭다

 

억만 장자라는 말은 미국의 달러를 알지 못하면

 

이해하기 불가능한 단어이다

 

하지만 나니카는 그것을 해냈으므로

 

다음과 같은 능력을 추가로 가지고 있다

 

만화밖 현실을 보는 능력( 달러에서 제니로 환전 하였으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