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왜 이해를 못하는지를 모르겠음
패기는 능력자의 실체 즉 '인간' 을 공격하는 기술임
그 사람이 초인계인 자연계든 그 능력자의 실체인 '인간' 을 공격하는 기술이라고 보면 됨
루피가 패기를 두른 공격에 데미지를 입는 경우는 그 패기가 루피의 실체 '인간' 을 공격해서 이기도 하고
좀더 쉽게 설명하자면
여러분은 해루석이라는 물질을 잘 알테지. 능력자의 능력을 빼았는 돌 말이야.
패기와 해루석은 서로 비슷하다고 보면 되는데
패기의 경우는 능력자의 실체인 '인간' 을 때리되 패기로 공격을 당하고있는 능력자는 당하고있는 순간에도 자신의 능력으로 카운터를 날릴수 있다는 말.
가령 루피가 패기로 칼에 찔린상태에서도 고무고무 총으로 상대방에게 카운터를 날릴수 있는거고
로우가 패기를 실은 활에 맞은 상태에서도 수술수술 열매를 이용해 룸을 만들어 활과 다른 무언가를 바꿔놓을 수도 있고
스모커가 패기 공격자에게 칼에 찔리고 있는 상태에서도 뭉개뭉개 열마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는말.
하지만 패기는 말 그대로 실체인'인간' 을 공격하는 기술들이라. 자연계 애들도 패기로 이미 공격당한 상처엔 데미지가 남을수도 있음.
하지만 해루석의 경우는 다르지 해루석은 능력을 빼앗는 거기 때문에
굳이 설명을 안해도 자연계든 초인계 (특히 루피)들이 왜 타격을 입는지는 알겠지
한줄요약. 패기는 능력자의 실체인 '인간'을 공격하는 거이며 능력을 빼았아 타격하는 기술이 아니기 때문에 루피에게 타격이 통한다는 말
해루석 수갑을 쓰고있는 상태라 불사조로 회복이 인되는겁니다. 바다와 해루석엔 차이가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