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로써 지금까지 많이들 추측해왔던
'척안의 구울은 시력이 나빠진다" 는 사실이 아닌것으로 됬네요.
근데 그렇다면 카네키의 시야가 좁게 표현되었던것은 대체 왜였을까요?
카네키의 아버지가 구울이여서, 그도 모르게 카네키는 반인간이였다.. 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지만
카노우에 인한 구울화 전에는 그의 신체능력은 전혀 보통 이상이 아니였고, 구울화 후에도 심지어 한동안은 굉장히 약했었는데
그건 좀 힘든것 같고요
만약 카네키가 자신의 시력이 악화되고 있다는걸 느끼고 있었다면
아리마가 자신의 시력에 대해 설명했을때 그에대한 어떤 리액션이 있지 않았을까요?
"아.. 나도.?" 라던가.. 뭔가의 깨달음..
제 생각에는 그냥 독자들이 너무 깊이 파고든것 같습니다.
카네키의 시력은 아직 아무 이상이 없을수도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