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쌩쌩한 몸상태에서
무저곡의 공진 내에서 움직이도 못하는
무명.
암연소환으로 받아친
폭렬대천에 (무명 자신) 의해 리타이어
그럼 그 무저곡을 어떻게 파훼하는가?
그 힌트는 바로 강룡에게 있음.
무저곡에 환경에 익숙하고, 그 만큼 내력이 뒷받침 되는 강룡.
그와 유사하게
`천근추`를 구사하면서도, 무공의 흐름을 그대로 지속시키는것이 가능한.
용비.
그에게 있어
이미 무저곡 정도 따위의 환경은
너무도 익숙함.
암연소환?
그까짓거
전방위 방어가 가능한.
금 강 선 회 창으로
방어하면됨.
ㅇㅇ 이런식으로
금 강 선 회 창으로 방어후
역으로 무저곡 내에서 오히려 강룡보다 더 자유롭게 움직이면서
강룡에게 치명타를 입힌 후
공진을 유지할 기력 조차 없게끔 만들어
결국 파천신공 `무저곡`을 파쇄 하는것이 가능함.
그렇기에
, 강룡과 용비의 가상매치시, 그 강룡이 무저곡에 지나치게 의존한다면
쓰러져 있는 상대는
용비가 아닌
`강룡`
서있는 승자는
불패의 용비일 가능성이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