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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이크전이 막 끝나고 아오기리 본부의 에토와 타타라
"타타라씨! 실험체로 쓸만한 녀석들은 데려왔어??" 에토가 타타라에게 신난 듯이 묻습니다.
"어..! 대부분 쓸모가 없지만 이 둘은 쓸모가 있지"
"그런데.... 둘다 팔이 하나씩 잘렸잖아... 관리를 어떻게 한거야.. 어차피 실험품이라 상관없나??? 그럼 누구를 골라볼까나???"
에토는 아몬과 타키자와 중 누굴 고를까 하다가 아몬이 먼저 말을 꺼냈습니다.
"이녀석들...! 타키자와는 놔줘라... 실험은 내가 당할테니...!"
"안되요.... 아몬씨.... 당신이..... 없으면..... 난 어떻게....."
세이도는 팔이 짤려 기운이 없으면서도 의지를 가지고 말했습니다.
"그래...? 그럼 저녀석을 실험으로 써... 알지? 실험실로 끌고가 그리고 세이도라는 놈은 풀어주고."
에토는 그렇게 말하고는 타타라에게 귓속말로 말했습니다.
"타타라씨.. 세이도는 내 방으로 데려와 알았지???"
그렇게 풀려나는 줄 알았던 세이도는 에토의 방으로 끌려왔습니다.
"어,,, 반가워 세이도군....이라고 했었나??? 너에게는 흥미가 생겼어. 저 아몬이라는 남자가 그렇게 되면서까지 지키고 싶은것이 무엇인지 말이야..."
에토가 장난스럽게 말했습니다.
"무....슨소리야... 풀어준다면서????? 아몬씨를 속인거야???"
"당연하지... 이번 안테이크전에서 쓸만한 실험체가 두구밖에 없는데 왜 풀어줘야해??? 물론 아몬한테는 내 아빠의 카쿠쟈를 넣겠지만...
너한테는 특별히 내 카쿠쟈를 넣어 주도록 할게...♥"
에토는 그렇게 말하고는 성큼성큼 다가와서 자신의 카쿠쟈 하나를 뚝 자르더니 타키자와의 입안에 넣었습니다.
"우리... 타키자와.. 많이 먹어... 넌 소중한 나의 실험체니까 말이야.."
에토는 저항하는 타키자와를 카구네로 여유롭게 누르며 카쿠쟈를 주입했습니다.
"흐으음.... 이거 생각보다 괜찮은 실험체네...? 카쿠쟈를 넣으면 죽던데... 좋아! 내 실험을 전부 견뎌내면 내 남편으로 삼아줄꼐!! 어떄 영광이지???
여왕님의 남편이 되는건 쉬운일이 아니라고??? 자... 그럼 시작하자!!♥♥"
그렇데 일주일 정도가 흐르고...
"이야! 타키자와군 대단하네... 아직도 버티고 있는거야?? 그렇게나 날 가지고 싶었던거야 타키자와?? 나 감동했어...♥ 그런 의미로 내 친구들을 소개할게,"
에토는 그렇게 말하고는 옷을 벗었습니다. 그리고 카구네를 꺼내 타키자와에게 보였습니다. 물론 그 카구네에는 입이 달려있어 에토의 방은 시끄러워 졌습니다.
"소개할게 나의 친구들이야. 말은 좀 많지만 적응되면 좋아할거야. 타키자와군.... 그럼 이제 당신은 내 남편이 된거야.. 축하의 의미로 내 카구네를 먹여줄게..♥"
에토는 그러고는 카구네 하나를 타키자와의 배에 푹 집어넣었습니다. 에토의 카구네는 꿈틀꿈틀 대며 타키자와의 뱃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으..... 으아아앙아아아!!!!"
"귀엽잖아! 더 크게 질러보라고!! 어....? 죽어버린거야?? 에이... 장난하지 말고.... 정신차려 타키자와군..?"
에토는 타키자와를 흔들어보았지만 타키자와는 미동도 하지 않았습니다.
"에.... 실패인건가.... 역시 내 남편은 카네키밖에는 없겠어♥♥♥ 어디 히나미를 꼬드겨볼까나????"
여러분들이 제시해 주신 내용을 가지고 한번 써보았습니다. 댓글은 저에게 아주 큰 힘이 되어줄 겁니다.
끝까지 읽어주신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