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버프소녀 오오라, 신의 탑. 오오라는 기분 우울할 때 보기 딱 좋고(역시 Q3...), 신의 탑은 신게 좀 놀러오라는 의미에서. 1부 때의 재미를 다시 뽑아내주길 기대한다.

 

화-덴마. 덴마. 덴마. 그리고 덴마. 식스틴 에피소드까지만 보면 휴게소도 보이지 않을 정도로 달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음. 그리고 하이브. 군대 고증 개쩔;;

 

수-삼국전투기. 지각왕 top3라는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이건 진짜 한 번쯤은 봐줘야 할 웹툰. 사이드킥도 나름 재미진데 생각보다 인기가 너무 적어...

 

목- 목요웹툰을 잘 안봐서; 내가 보는 목요웹툰 중에 딱히 추천! 할 만한게 있는거 같진 않은데... 마술사나 소울카르텔은 나름 재미있고 액션도 좋고 뭐 무난함. 바머난은 재주행 안하면 내용 이해하기가 힘들어서 뭐라 말을 못하겠다.

 

금-덴마. 덴마. 덴마. 그리고 덴마. 레사도 꽤 재미있음.

 

토-프리드로우, 스페이스킹은 각각 토요웹툰 1등과 꼴등이지만 정말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로 재미있다. 프리드로우야 유명하니 말할 것도 없고, 스페이스킹은 썸네일+웹툰설명때문에 노잼처럼 보이지만 진짜 신의탑 노블레스 갓오하 저리 꺼지고 덴마랑 경쟁해야 할 정도로 명작인듯. 그리고 나이트런은 요즘 영 재미가 별로라서 추천하기가 뭐하다. 그래도 안본사람은 프레이편 보는 순간 신세계를 체험할 수 있을듯. 진입장벽이 높은 게 문제지만.

 

일-덴마. 덴마. 덴마. 그리고 덴마. 덴마는 주3회 연재다. 그 판타지 세계에서 사는 법. 2년을 기다렸다. 그림체도 독특하고 내용도 무게있고 현실감이 넘치며, 스토리에 세계관이 잘 녹아나온다. 이건 진짜 괜찮은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