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볼 예정이었던건 소아온이랑 잔향의 테러밖에 없었는데도 불구
노자키군&로코돌까지 보게 되었습니다.
노자키군은 망가어시류 하렘물인줄 알고 손도 안댔는데 지인 추천으로 봤다가 정말 노자키 둔한게 너무 웃겨서ㅋㅋㅋㅋㅋㅋㅋ 작화가 취향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보고 있고
로코돌은 처음에 보고 요조라 닮은 애랑 츠무기 닮은 애가 아이돌 하나 싶어서 기대작▷안볼 예정으로 훅 내려갔는데 시간이 남아서 그냥 봤거든요?
유카링 귀여워요 유카링 닥치고 유카링 리얼천사 리얼천사인겁니다!
잔향의 테러는 일단 캐릭터나 작화나 연출이나 다 마음에 드네요~ 다만 테러에 숨겨진 사정이나 테러 목적이 어떤지에 따라 최고냐 최악이냐가 갈릴듯. 소재가 하드해서 좀 걱정되긴 해요.
소아온은.. 빨리 여자애들 우휴꺜꺄 말고 시논시논한 시논을 좀 더 많이 제대로 그려주면 좋겠어요. 사실 아스나보다 시논이 더 좋음.
결론: 병카쿠시티에 당한 나의 멘탈을 3분기가 치유해주고 있다
이제 메액은 그냥.. 4화 수정만 잘해주면 좋겠네요. 하나모노나 기다리고 있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