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실 1차 엠바고 해제일은 오늘이었습니다. 그 전에 뭔가 새어나가기도 한 것 같지만 어쨌든 그렇습니다.

 

2. 국내 실정을 생각해서 수위를 조절하느냐, 딱지를 붙이느냐를 고민한 끝에 딱지를 붙이는 걸로 나옵니다.

 

3. 현 시점에서 월간지는 아닙니다. 국내 시장 상황을 생각해서...

 

4. 권당 내용의 밀도는 일본판보다 높습니다. 그래야 국내 시장에서 승산이 있다고 봐서...

 

5. 그 밖의 사정에 대해서는 저도 별로 아는게 없습니다. 전 모에(萌え)는 전문이 아니다보니 그쪽에 도움될 일도 없고...

 

6. 제가 지금 붙들고 있는 것은 모에(燃え) 계열의 다른 작업입니다... 그건 아직은 공개할 수 없는 상황...

 

7. 최근 N모 포털에서 터진 '사건'때문에 출간일이 조정될 가능성이 있습니다만 여파를 무시하고 발간일을 그냥 밀어붙일지, 등급은 어떻게 붙일 것인지 현재 치열하게 조정 중. 문제의 사건이 등급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서 더 머리 아픈 상황이라더군요..
※ 여기서 말하는 N모 사이트는 아시는분들도 있겠지만 네이버를 말하는겁니다.

8. 냥타입의 수위 등급은 19금 이하의 등급은 업계 자주 규제에 가까운 것이지만 전시, 판매와는 관련이 있어서 그렇기 때문에 더욱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네요. 현 시국에서 15금 이하는 절대 불가라구 하구요.

 

9. 발간 형식은 계간지. 3개월 분량의 핀업들과 기사들을 압축해서 발매하는 형식. 만화는 빠짐. 단, 창간호에 한해서는 3개월 이전의 핀업과 기사도 넣을 예정.

 

추가 : 사전에 예정되었던 발간일과 등급으로 곧 정식 광고가 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 전까지는 모든 것이 확정될 것이라고 합니다.

 

출처: (http://lgaim.egloos.com/3854683)
↑본 블로그는 뉴타입 한국어판 기자분의 블로그입니다.

 

댓글로 통해 알게된 정보는 예전 것 최신 것 이런거 상관없이 책 구조가 아예 달라져서 큰 의미가 없다고 합니다.
간단히 말하는 베스트 셀렉션이라는 말이죠

그리고 냥타입의 발매 간격은 뉴타입처럼 1개월마다 나오는게 아니라 3개월씩 나온답니다.
그리고 냥타입과 달리 다른 일본 잡지도 후보로 들어간 다른 잡지들은 많은데 모두 시장성 없다는 판단을 받아서 보류 중이라고 하구요..
또한 일본판 냥타입 부록과 한국판 냥타입 부록은 부록이 일본에서 허락해주면 포함되고, 안해주면 부록을 직접 개발해야 한다더군요.
마찬가지로 뉴타입처럼 인터넷 서점에서 구입이 가능합니다.
발매일은 이번달은 아니지만 여름을 넘기지 않을 것이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