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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 선 오브 로마 글레디에이터 모드 트레일러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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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 | 2013-08-25 13:58:09 | 8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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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는 오는 11월 XBOX ONE 하드웨어와 함께 출시되는 '라이즈 : 선 오브 로마'의 게임스컴 2013 데모 버전 시연을 자사의 부스에서 진행했다. 크라이텍이 제작하는 라이즈 : 선 오브 로마는 XBOX ONE 독점 타이틀로 지난 E3 2013에서 처음 공개되었다.


E3 2013에서 공개되었을 때의 인상이 강해서인지 스피디하고 호쾌하게 파괴하며 플레이하는 게임이라기보다는 전형적인 QTE 게임이라는 이미지도 강했지만 실제 게임 진행은 일반적인 액션 게임과 크게 다르지 않다. 개발 진척도가 30% 이하였던 E3 2013 버전에 비하면 변경된 시스템이 사용되기도 하고 새로운 멀티 플레이 모드 또한 공개되었다.

X 버튼이 기본적인 검 공격이며, 오래 누르면 더욱 강한 공격을 할 수 있다. Y 버튼은 가드를 하고 있는 적을 방패로 치며, 검 공격과 마찬가지로 오래 누르면 강하게 방패로 치게 된다. 그리고 A 버튼은 방어 동작을 취하게 된다. 공격과 방어를 타이밍을 잘 잡아가며 적의 빈틈을 발견해서 연속 공격을 한 뒤 처형 액션까지 이끌어내야 한다.

데모 시연에서 중요하게 언급된 요소는 처형 액션이다. 상대를 공격하다가 머리 위에 해골 마크가 뜨면 B 버튼을 눌러 마무리를 하게 되는데, 처형 액션이 발동된 이후 적의 몸이 푸른 색으로 빛나면 파란색 X 버튼을, 노랗게 빛나면 마찬가지로 노란색 Y 버튼을 누르면 그에 맞는 처형 액션을 실행한다. MS에 따르면 이러한 처형 액션의 종류는 100여개 이상이 준비되어 있다고 하며, 실제 데모 시연 버전에서도 다양한 처형 액션이 등장했다.

적의 종류에 따라 처형 액션이 발동되기까지의 공격 횟수는 다르게 적용되며, 처음 공개되었을 때는 화면에 버튼 모양 아이콘이 떴지만 현재 버전은 버튼 아이콘 대신 적의 몸 테두리를 푸른 빛이나 노란 빛이 빛나는 것으로 변경해서 느낌이 많이 달라졌다.

기본적으로 B 버튼을 눌러 일단 처형 액션에 돌입되면 타이밍에 맞게 특정 버튼을 누르지는 않아도 처형 그 자체는 이루어지지만, 올바른 타이밍에 맞는 버튼을 누르면 그만큼 화려한 처형 액션을 감상할 수 있으며 게임에 도움이 되는 요소를 얻을 수 있다. 또한 한 명의 적이 아니라 두 명의 적을 동시에 처형하는 것 또한 가능하다.

약한 적들은 적당히 X 버튼만 누르면 알아서 죽어준다는 느낌이지만 준 보스급으로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단순히 공격 버튼만 누른다고 해도 아무런 대미지를 줄 수 없으며, 방패로 적의 공격을 막거나 적의 가드를 무너뜨린 다음에 공격이 가능해진다.

이번 게임스컴 2013에서 플레이해볼 수 있는 데모는 싱글 모드가 아닌, 두 명의 플레이어가 함게 힘을 합쳐 적의 웨이브를 클리어하는 글래디에이터 모드다. 협력 모드인 동시에 다른 플레이어보다 높은 스코어를 기록하는 것 또한 목적이기 때문에 더 많은 적을 처형하는 것 외에도 맵 곳곳에 있는 구조물들을 파괴하는 것 또한 소흘히 하면 안 된다.

일반적으로 연상하는 콜로세움 같은 배경은 물론 웅덩이가 존재하고 숲이 우거진 맵 등 여러 종류의 맵이 등장하며, 맵 이곳저곳에는 다양한 함정이 존재한다. 적을 함정으로 몰고가면 쉽게 처리할 수 있지만 플레이어 역시 함정에는 조심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검과 방패 외에도 맵을 돌아다니다 보면 창을 비롯해서 강력한 석궁을 사용할 수 있으며, 적을 폭발에 휘말리게끔 유도하는 것 또한 가능하다. 멀티 플레이 모드였기에 해변에 거대한 전함이 등장하거나 수많은 적이 등장하는 모습은 볼 수 없었지만 다양하게 모습이 변하는 경기장은 보는 것만으로도 흥미를 돋우며, 온 몸이 절단되는 전사들의 모습 역시 잔혹하면서도 세밀하게 묘사되어 있다.

데모 시연 버전에서는 두 개의 스테이지를 연달아 플레이할 수 있었으며, 하나의 스테이지는 대략 5분 정도 소요된다. 일반적인 적을 없애다 보면 다음 코스로 이동하는 길이 열리기도 하고, 최종적으로는 보스급의 적이 온 몸에 불을 붙이고 등장한다. 초반 스테이지였기에 플레이 난이도 자체는 매우 쉬운 편으로, 진행 요원들 역시 적과의 싸움이 아닌, 플레이어들끼리의 경쟁에 더욱 주목하게끔 옆에서 스코어를 상기시키기도 했다.
 

원문출처: http://ruliweb.daum.net/news/523/view/RN20130824185840000-54510.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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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객 2013-09-15 10:06:55
잘보고갑니다.
라스트오덕 [L:42/A:504] 2013-08-25 14:03:43
글레디에이터
DoNa [L:39/A:336] 2013-08-25 21:11:35
우오....끌리네요
마잴란 [L:47/A:506] 2013-08-26 13:53:37
적들이 맞아주려고 대기하는게 뭔가 진삼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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