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첫번째 짤 표시는 마르코 비스타 협공이 아니라 비스타 혼자 공격한 부분입니다. '콰지끈'이라는 글씨로 작가는 아카이누에게 딜이 들어갔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2.아카이누 몸에서 흉터와 명암을 구분하지 못하는 분들은 이해력이 많이 부족한겁니다. 아카이누의 표시된 부분 왼쪽이 명암이고 표시된 부분은 누가봐도 흉터입니다. 키자루 목부분이 명암인것처럼요. 3.성가시다라는 말은 번거롭게하여 귀찮고 괴롭게 하다라는 말입니다. 여러분은 자신보다 훨씬 약한 상대에게 귀찮고 괴롭다는 느낌을 받습니까? 비웃어 넘기는게 정상입니다. (심지어 애니로는 피 나오는 연출도 있고요. 이건 말안할게요.  또 애니충이라면서 뭐라할 게 뻔하니까요.) 4.또한 위 장면은 흰수염과 싸우기 전 팔팔한 상태입니다. --------------------------------------------------------------- 해군대장은 최강임이 분명합니다.. 다만 아카이누라도 마르코 비스타를 2:1로 이기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저 역시 사황과 대장이 엄청난 격차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충분히 호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3대장이 자연계로 나와서 대장을 너무 신격화하여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그런 존재로 보는 분들이 있어서 글을 한번 써봤습니다.. 반박은 달게 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