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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결전의 종결은 샹크스가 한것일까?
부기팝 | L:46/A:568 | LV41 | Exp.68%
565/830
| 15-7 | 2017-08-06 10:22:51 | 81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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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 라는 명대사와 함께 별들의 전쟁이었던 정상결전편이 마무리 된지도 꽤 시간이 흘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이 문구는 이따금씩 넷상에서 사용되고 있다. 그와 동시에 샹크스의 주가는 많이 올라간 상황인 이시점에서 정상결전 (이하 정결)은 정말 붉은머리의 한 마디로 끝난것인지 연구글을 쓰고자 한다. *흰수염 해적단 vs 해군본부의 전투 양쪽다 화려한 열매능력과 실력자들을 등장시키며 치열하게 싸웠으며 흰수염과 에이스의 죽음으로 결과적으로 해군본부가 승리를 하였다. 이미 여기서 해군은 전쟁의 목적을 달성하였다 *검은 수염의 등장 그렇다고 해군본부도 마냥 승리를 좋아할수는 없는상황. 흰수염 해적단과의 전투 막바지에 등장한 검은 수염과 탈옥수 일당들의 등장은 너무나도 해군에게는 부담스런 상황이었다. 또한 흔들흔들 열매의 능력을 다시 보여주면서 지진 능력에 대한 공포감을 다시 해군들에게 보여준다. *샹크스의 등장 검수 일당의 화려한 등장을 뒤로하고 해군은 도망가고 있는 흰수염 해적단을 쫓아가며 다수의 무의미한(코비시점) 희생자를 낳고 있었다. 그만 두자는 코비의 소신있는 외침으로 아카이누는 그를 즉결처분을 하려 하였지만 이 글의 주인공인 샹크스의 등장으로 실패하게 된다. *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 이전쟁을 끝내러 왔다 라는 대사와 함께 그는 등장과 동시에 정결의 마침표를 찍으려 하고 있다. *샹크스의 등장 시점에서의 해군의 입장 해군의 입장에서는 황당 그 자체이다. 흰수염 일당과의 전투 이후 붉은머리 일당의 등장이라니. 하지만 좀 더 깊게 들여다 보면 검은수염 일당의 존재도 해군에게 있어서는 처리해야 할 새로운 상대이다. 임펠다운 은메달리스트들로 전력이 대폭 보강된 검수 일당과 붉은머리 일당을 동시에 상대하기에는 커다란 리스크가 해군에게는 따른다. 코비의 외침 또한 정결 종결에 큰 영향을 주었다. 그의 외침으로 해군의 무차별적인 학살은 수초간 멈추었으며 당시 원수였던 센고쿠의 결정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고 할 수 있겠다.(아카이누는 바로 코비의 발언을 무시 했지만ㅎ) 그리고 샹크스의 종결선언과 전쟁을 끝내지 않으면 우리가 상대해 주겠다는 엄포는 해군에게는 큰 부담인 상황이었다. *결론 및 요약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결은 샹크스가 끝낸것이 맞다. 하지만 부차적 상황의 존재로 해군에게는 그의 발언에 순응할 수 밖에 없었다.(전쟁목적을 이미 달성한 상태 + 검수 + 코비의 외침 등 ) 그렇기에 정상결전의 종결은 샹크스가 한것이 맞으나 혼자만의 힘이 아닌 종합적인 상황의 존재와 더불어서 나온 결과라고 생각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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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메구밍 2017-08-27 23:14:01
샹크스가 종결 시킨거 맞지
기절해있던 해적3이 일어나서 아카이누에게 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 그랬으면 명구맞고 뒤졌지
기엽재 [L:75/A:276] 2017-09-01 18:54:51
샹크스의 부재 => 루피 및 모든 아군 전멸과 검수로 인한 해본 완전괴멸. 대장급 미만은 전원몰살 그리고 아카이누 전사.

샹크스가 아닌 다른 사황 => 전쟁지속. 누구하나 무사할수 없음.

샹크스의 존재 => 애초에 싸울 생각이 없는 샹크스. 그의 의도를 잘 간파한 센고쿠. 이들의 의지로 전쟁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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