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콜로 세움에서 언급이 되지 안았습니까??? 돈칭자오랑 싸울떄 해설자 들이 패왕색을 두른 엄청난 싸움 이라고 싸울 때는 이미 패왕색을 두르고싸우는 것이지요
그리고 패왕색에도 종류가 있다고 추측 하신분이 있는데 저도 거기에 솔깃 했고요 그중 하나인 사람을 자기의 편으로 끌어 들이는 ?? 그런 패기의 종류인거 같습니다.
그냥 패왕색 패기는 자기의 역량에 따라 달라지는 위압하는 힘으로 생각하면 충분할거 같아요. 샤봉디 제도에서 보면 경매장에서 레일리가 쩌리들 압도하는데 거기서 베포가 정신을 잃을 뻔했다고 하는 장면도 그렇고, 샹크스가 배에 오를때 죠즈가 어중간한 각오로는 정신을 잃는다고 했나요? 그리고 드레스로자에서 콜로세움 전투 때 돈친자오랑 루피랑 서로에게 먹히지도 않는 패왕색을 쓴 것으로 보아, 쩌리 처리용으로만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견제기로도 쓸 수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상대가 시전자의 패기를 버티면서 싸워야 하는 거니까요. 즉 패왕색 패기가 강력하면 할수록 상대가 보이지 않는 견제를 받는 것으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