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 다크모드
 | 로그인유지
도플라밍고가 쥐고 있는 마리조아의 보물 그리고 천룡인의 약점
리아루 | L:56/A:155 | LV53 | Exp.0%
3/1,070
| 22-6 | 2014-09-26 23:44:54 | 18406 |
[숨덕모드설정] 게시판최상단항상설정가능
저번주 원피스 761화를 보면 로가 도플에게 의문점을 제기합니다. " 넌 이미 천룡인이 아닌데 어째서 아직도 천룡인의 권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지? " 라고. 이에 도플은 " 내가 존재만으로도 세계의 뒤흔들수 있는 마리조아의 보물에 대해 알고 있기 때문이다. " "그들에게 난 최악의 탈주자." "최악의 카드를 쥐고 있는 날 죽이지 못한 그들은 매우 협력정로 바뀌었지. " 라고 대답합니다. 저는 세계를 뒤흔들 수 있는 보물에 대해 생각하다가 한가지 의문점을 느끼게됐습니다. 바로 도플은 분명 마리조아의 보물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알고 있다.' 라고 말한 점. 그 엄청난 것이란 것은 실제로 가지고 있지 않아도, 알고 있는 것만으로도 천룡인이나 세계를 뒤흔들수 있는 그런 물건이라는 것이죠. 그렇다면 그 보물이란 무엇인가..? 당연히 고대무기 플루톤,포세이돈,우라노스와 같은 것은 아닐 겁니다. 그건 마리조아 내에 그러한 고대 병기가 있다고 해도 그 사실만으론 천룡인들을 위협하기에는 충분하지않으니까요. 오히려 그것에 대한 소문이 퍼진다면 천룡인의 권한이 더 강해지겠죠. (머 다른 의미로는 세계를 흔드는것이 맞긴하네요.) 여기서 생각한 것이 마리조아의 보물 = 천룡인과 매우 관계가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어떤 것이 알고 있는 것만으로도 천룡인들을 위협 할 수 있겠는가. 어떤 무기를 가져온다고 해도 실질적으로 천룡인을 위협할 만한 수준은 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천룡인 자체의 권력이 쌔기에 어떠한 방법으로든 커버할 수 있죠.(대장을 소환한다거나) 그렇다면 천룡인들을 위협할 수 있는 가장 큰 무기가 무엇일까요? 그건 도플 자신이 경험했듯이 자신들이 당연시하고 누리고 있던 '권력'이 사라지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도플이 알고 있는 보물이란 그 사실만으로도 천룡인들 자체의 권력을 무마시키는 그런 내용의 문서. 라는 것이죠. "사실 지금의 세계 정부를 만든 것이 지금 있는 천룡인이 아니다. " 라던가 " 지금의 천룡인들은 모두 가짜. " 등의 내용이 적힌 문서말입니다. 물론 그런 문서를 천룡인들이 가만히 놔둘리가 없겠죠. 자신들의 권력을 위협할 만한 내용이 적힌 문서라면 그 문서는 분명히 폐기 처분 되어야 했을 겁니다. 하지만 그럴 수가 없는 문서라면? 작중에 그러한 내용들이 적혀 있고, 절대로 파괴할 수 없다고 나온 문서가 있죠. 바로 포네그리프. 아마 마리조아 내부에 있는 알려져서 안되는 보물은 포네그리프일 것입니다. 그것도 단순한 포네그리프가 아닌 공백의 100년에 대한 '진짜' 역사를 기록하고 있는 리오포네그리프. 물론 천룡인들이 그 포네그리프에 있는 문자를 해독할 수 있을거란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만.. 천룡인들이 그것에 대해 알고 있는 이유는 선조때 부터 그 사실만은 계속해서 전승되어 내려온 것이지요. 어찌 되었건 천룡인들의 조상은 고대 왕국을 멸망시키고 그 자리에 지금의 세계동맹을 만들어 놓은 것이니.. 천룡인들의 조상 = 고대 왕국의 언어를 해독 할 수 있었을 것이고 고대인들이 퍼트린 포네그리프중 진실과 관련된 리오포네그리프를 회수하여 마리조아 내부에 숨겨놓고 자신들의 자식에게 이 포네그리프에 대한 내용을 말해주며 주의를 준 것. (이 포네그리프의 대한 정체와 자신들의 권력에 대한 주의를) 아마 도플의 아버지는 개념인으로서 천룡인의 권력을 누리다가 도플의 할아버지.. 즉 아버지에게 리오 포네그리프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권력이 사실 다 거짓이였다는 것을 깨닫고 모든 권력을 버리고 자식들을 데리고 도망쳐 온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도플도 아버지에게 그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고 도플은 그런 아버지를 멍청하다고 생각하며 죽인것이고요.. 초기 천룡인들은 그 사실을 알고 있는 어린 도플을 죽일려고 했던것이고 오히려 오페오페 열매를 가지고 있는 코라손에 의해 역관광을 당하는 상황이 발생하자 도플에게 호의적으로 된거 같습니다. (몸이 바뀌거나...천룡인으로서 살아갈수없음... 같은 동료가 희생되니 자신들도 권력을 잃을수 있다는 공포감.) 못쓴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개추
|
추천
22
반대 6
신고
    
[숨덕모드설정] 게시판최상단항상설정가능
행님이시다 2014-09-27 01:53:19
기던 아니던 멋진 추리네요
ArtOfStar [L:19/A:335] 2014-09-27 01:56:54
공감 추천
카쿠9 2014-09-27 02:08:42
아닐거 같지만 맛진생각이네요
왜냐하면 2014-09-27 02:39:54
근데요 그렇게 생각하면 오히려 도플을 천룡인으로 받아줬겠죠 ㅎㅎ 아버지 목 따갔을떄요

그리고 도플은 도망다니다가 알게 됬다고 했으니까 아버지를 죽인후 천룡인 거절을 받고 좀더 큰후 그걸 알게되고 칠무해 들어간거같은데염 ..

아마 10년 전후 일거같은데 ;; 도플이 칠무해에 들어간게 10년정도 전이니까요
리아루 [L:56/A:155] 2014-09-27 03:09:12
@왜냐하면
도망다니고 있을때 보물에 관해서 알게되었다는 언급이 있었나요?
이미 한번 추방된 몸인데 도망치는 도중에 마리조아 내부에 있는 보물에 대해서 알게되었다는건 좀...말이 안되는거 같은데..

+
도플을 안받아준건 도플의 사상이 어쨋건 도플의 아버지는 천룡인을 배신하고 도망친 탈주자. 천룡인이라는 권력. 그 자리 자체가 들어가고싶다고 들어갈수있는 자리도 아닌데.. 한번 빠져나간 사람을 다시 받아줄거같진 않네요.
(천룡인들 사상도 다른 평범한 사람들과는 같은 공기를 마시는것도 수치라면서 어항끼고다니는데, 천룡인 자리 버리고 나가서 자기들이 생각하는 천한것들 보다 더럽고 지저분하게 살았는데 그런 도플을 천룡인들 성격상 다시 받아줄거같진않네요
오비도비 2014-09-27 17:47:10
@왜냐하면
이상한반박하고있네 도망다니다가 알게됬다고 언제나왔지..?
퇴적암 2014-10-26 11:01:44
@왜냐하면
개논리글인데뭘그렇게까지진지하게봄
곧삭제될글인뎅ㅎ
해차가 2014-09-27 02:50:45
좋은추리. 빗나가더라도 이런식이라면 좋네
zenkousen 2014-09-27 09:05:40
좋은 추리 잘보았습니다! 뭐 빗나간 추리일진 몰라도 그래도 추천드릴꺠여!
qw12 2014-09-27 10:41:03
이런게연구글이지
류크네요 2014-09-27 12:52:49
그런데 포네그리프의 존재를 알아챘다는것 또한 천룡인이 커버가능한범주아닌가요?
리아루 [L:56/A:155] 2014-09-27 19:51:00
@류크네요
일단 그 포네그리프의 내용이 천룡인의 권력과 직결 되는 문제라면 달라지죠.
한번 천룡인이였던 도플라밍고가 그 사실을 말한다면 그건 더 신빙성이 있어지는거고요.
+
지금 세계적으로 포네그리프의 소장 및 연구 해독이 불가능한데

마리죠아 안에 포네그리프가 있다는거 자체로도 그 내용의 신빙성을 더해주는거죠.

그저 평범한, 필요없는 포네그리프라면 그들이 그것을 숨기고 있을리가 없을테니까요
퇴적암 2014-10-26 11:05:48
@류크네요
그냥글쓴이가망상속에빠져있는듯..되도않는추리글은
원게에나싸지르지..이건뭐증거도딱히없고에휴..
샤라포방글 2014-09-27 13:20:18
어디까지나 추측연구글이니까 근데 글 잘쓰신듯
아닐것같은 부분도 좀 있지만 내용이 더 뒷받침되니깐 뭔가 이해가 되고
포네그리프 나왔을때 살짝 소름돋음
하대정맥 2014-09-27 15:51:05
추천드려요
조로군 [L:20/A:92] 2014-09-27 19:57:33
이건 좀 아닌듯한게 우선 포네그리프의 사이즈를 고려해보면 한 사람이 운반할 정도의 크기는 아니라고 봄 거기다 도플라밍고가 마리죠아에 찾아갔을때는 어린애였고 해적으로 나타나 천룡인 수송선 습격한게 어느정도 나이 먹은 뒤인데 여기서 포네그리프를 획득한 시점을 고려해보면 해적이 된 뒤라고 봐야할텐데 포네그리프는 마리죠아에 있을텐데 마리죠아를 습격했다는것은 말이 안되죠 그렇다면 포네그리프는 아닐거같은데
리아루 [L:56/A:155] 2014-09-27 20:05:56
@조로군
본문에 썼듯이 도플은 마리죠아의 보물을 '알고있다' 라고 했지 '가지고 있다' 라고는 안했기에

그 말을 바탕으로 쓴 가설입니다.

알고있다 라는 것 뿐으로 무기가 될 물건이라고하면 '정보' 뿐이고.
위협적이며 파괴가 불가능한 정보는 포에그리프뿐이니
퇴적암 2014-10-26 11:02:59
@조로군
걍이분개소리짓껄이기로유명함 반대주고가면됩니다
따공 [L:31/A:338] 2014-09-27 22:44:52
예전에 그런글을 본거같은데 D라는게 Dragon 즉 용을 의미하고 천룡인을 의미한다는가설이었어요
그래서 원래 천룡인은 D이고 되게 고귀한 존재들이었는데
지금천룡인들이 돈으로 그가치를 산거나 다름없는....

그래서 천룡인들의 그런약점을 알고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네요 님의 말마따나..
유체리♥ 2014-09-27 23:21:08
잘보고갑니다^^
카프리스 2014-09-28 01:05:28
수술수술 열매의 능력이 자기손에 들어왔으면 그 마리조아의 보물을 이용해서

세계 패권을 자기가 쥐었을거라는 도플의 대사랑은 연결이 안되는거같은데요
리아루 [L:56/A:155] 2014-09-28 01:15:05
@카프리스
오페오페열매를 손에 넣음 -> 도플 부하에게 먹인후 자신에게 영생의 기술을 쓰게함. -> 도플 영생 모드 -> 마리조아의 보물를 이용하여 천룡인의 권력을 되찾음.(천룡인들의 약점을 빌미삼아 다시 천룡인의 자격을 손에 넣음.) -> 영생 + 천룡인의 권력을 이용해 자신을 제외한 천룡인들을 한명씩 제거(기생실,혹은 장난감장난감열매등을 활용,) 세계정부의 상층부에 잠입(천룡인의 권한)등을한뒤 오로성에게 기생실=꼭두각시화or 장난감화 -> 세계 패권 장악
카프리스 2014-09-28 01:26:28
@리아루
실실열매가 아닌 수술수술열매를 자기가 먹었다면의 의미일텐데요 아마

그리고 `마리조아의 국보를 이용`하여 세계 실권을 장악 할 수 있었다하는데 왜 국보는 천룡인의 권력을 되찾는데만 쓰고, 실질적 세계 실권 장악하는 과정에선 사용이 안되고 자력으로 제거하고 오로성에게 이런저런 능력을 쓰는식의 시나리오가 들어가는지를 모르겠네요
리아루 [L:56/A:155] 2014-09-28 01:47:51
@카프리스
도플이 원하는건 오페오페의 궁극의 힘인 영생을 얻는거같은데요....
마리조아의 국보를 이용하여 세계실권을 장악 할 수 있다.
무언가를 이용해서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것엔 그 무언가가 가지고 있는 힘도 있지만
무언가를 누가 어떻게 써야가능한 경우도 있죠.

실권을 장악하는 과정에서 사용한건 사용한게 아닌가요.??
도플이기에 그런 전술이 나오기도 하는거니까요.

어쨋건 저는 제 글이 100% 팩트라고 주장하는건 아니고 그런 가능성을 제기하는것이니까요.
카프리스 2014-09-28 01:51:42
@리아루
`오페오페 열매를 똑똑한 사람이 쓰면` 이라고 수준에 대한 지정을 하며 불로 수술에 대한 언급을 하는걸보면 어느정도 숙련도를 요구하는 기술이란 의미일텐데 그런 바탕을 고려하면 굳이 시간적으로 `그날` 이라고 한정적인 시간대를 언급할 필요도 없었을거같네요
류크네요 2014-09-28 13:22:04
@카프리스
카프리스님말에 공감.
영생을 얻는것보단 오페열매로 마리조아의 보물을 직접적으로 컨트롤할수있는것이고, 도피가 열매를 얻자 마리조아측에서 죽일수없게되었다. 고 해석해야할듯싶어요
영생을 해제하는방법이 오페열매에 있는건아닌지. 그걸 마리조아가 두려워한건아닌가 하는 개인적인생각입니다만..
퇴적암 2014-10-26 11:03:39
@류크네요
글쓴이생각참 1차원적ㅉㅉ..
살오른참치 2014-09-28 01:48:46
포네그리프의 소장, 연구, 해독 등이 금지되었던건 옛날부터고 그런 세계관내 상황을 고려하고 오하라사건을 보면

몰래몰래 연구하던것만으로 오로성측이 경계하던 수준까지 내용을 밝혔는데 이를 보면 리오 포네그리프를 봐야지만 공백의 역사에 다가갈 수 있다는건 아니라는걸 알 수 있는데 굳이 리오포네그리프의 존재만을 안다고 해서 크게 위협이 될거같진 않네요

그리고 `즉 아버지에게 리오 포네그리프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권력이 사실 다 거짓` 이란 식의 계승되오는 내용이 위협적이라면 굳이 로우 앞에서 `마리조아의 국보를 이용해서 세계 실권을 장악 할 수 있었다` 라며 국보를 이용한다는 언급은 할 필요도 없었겠죠 전해들은 내용자체가 위협이니까
퇴적암 2014-10-26 11:06:46
@살오른참치
22 글쓴이노답
라면 [L:46/A:366] 2014-09-28 01:53:23
추천~
hpope [L:56/A:208] 2014-09-28 08:28:00
리오포네그리프설은 제 생각이랑 같네요 추천~
귀신 2014-09-28 10:05:54
귀신같은 추리력!!
HUNxGAExE 2014-09-28 12:08:51
오호 그렇군
애미넴 2014-09-28 12:30:25
추천
1
2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찾추가 규칙 숨덕설정 글10/댓글1
[원피스] 로브루치는 너무 무시받고 있다 [66]
불타는루치 | 2014-10-08 [ 17548 / 25-12 ]
[나루토] (27차수정)사신교는 재등장 할 것인가?? [100]
너너 | 2014-10-04 [ 18413 / 14-5 ]
[원피스] 해군 중장 수난사 [44]
악당개막장 | 2014-10-04 [ 32463 / 95-6 ]
[원피스] 코라존과 오페오페 열매 그리고 "영원한 젊음의 수술"은 누가 받았는가 [83]
azs73 | 2014-10-03 [ 28596 / 32-8 ]
[원피스] 원피스 도플 반전 예상 연구.. [11]
스타트랙 | 2014-10-03 [ 9219 / 1-5 ]
[원피스] 하얀 도시의 만능 물질은 아마 '석면'을 모티브 [24]
덕후들쯔쯔 | 2014-10-03 [ 7925 / 9-3 ]
[나루토] 나루토와 사스케의 사상으로 보는 닌자세계의 미래 [16]
엘제나 | 2014-10-03 [ 11784 / 27-1 ]
[나루토] 이타치는 정의를 판단하지 못했으며 어리석었다. 그리고 호카케는 사스케가 되는 것이 옳다. [11]
아리엔유 | 2014-10-03 [ 6497 / 3-5 ]
[원피스] ☆♧조간연♧☆ 조로간단연구 [4]
iseefollowme | 2014-10-03 [ 9169 / 2-6 ]
[원피스] (다소 뜬금) 갑자기 생각난 원피스 예상들 - 1편 [33]
RainT | 2014-10-01 [ 10312 / 2-12 ]
[원피스] [펌] (추측글)천룡인들이 원하는 '용의 열매'와 몽키D드래곤 그리고 모모노스케에 대하여 [17]
찬양찬양 | 2014-10-01 [ 12551 / 8-3 ]
[원피스] 코라손과 맨셸리공주의 관계 [5]
pnt1080 | 2014-10-01 [ 5297 / 2-4 ]
[원피스] 오다 과학론 [70]
오다쌤 | 2014-10-01 [ 11076 / 0-10 ]
[원피스] [펌] (추측글)리오포네그리프의 내용과 'D의 의지'에 대하여. [8]
찬양찬양 | 2014-10-01 [ 5050 / 4-4 ]
[원피스] ★★ 바이올렛이 동료가 되는 이유 ★★ [42]
꼬마자동차 | 2014-09-28 [ 15095 / 13-27 ]
[나루토] 스사노오와 완스사의 정확한 습득 조건 정리+환술에 대한 여담 [19]
은잠자리 | 2014-09-27 [ 13000 / 2-1 ]
[원피스] 도플라밍고가 쥐고 있는 마리조아의 보물 그리고 천룡인의 약점 [44]
리아루 | 2014-09-26 [ 18406 / 22-6 ]
[원피스] 패기에 대해 말이 많은데 패기에 대해 분석해보자(초인계편+몇몇가지)1편 [46]
azs73 | 2014-09-24 [ 18005 / 21-4 ]
[원피스] 뻔한 스토리 예상이지만 , 사실 하나 (빅맘 배엔 빅맘이 없다) [9]
카쿠9 | 2014-09-23 [ 11264 / 3-2 ]
[원피스] 루피가 패기를 두른 공격에 아픔을 느낀다는게 오류라는 사람들 ... [41]
없어그런거 | 2014-09-22 [ 9486 / 3-4 ]
      
<<
<
181
182
183
184
185
>
>>
enFree
공지/이벤 | 다크모드 | 건의사항 | 이미지신고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PC버전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