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쨰로 몇 몇 캐릭터들이 너무 상향되었음. 마다라하고 하시라마 그리고 가이가 좋은 예임.마다라나 하시라마가 닌자로써 그 재능을 어림잡아 보았을때 천재라 불리우던 이타치나 카카시 미나토 그리고 데이다라전의 사스케 등등보다 전투센스가 훨씬더 더 떨어지는 것을 알 수가있음.위에 저 네 사람들은 머리 돌려가면서 전략적으로 싸웠는데 마다라 하시라마는 생각없이 닥치고 부수는 수준. 이 둘은 닌자로서 재능을 어림잡아 보았을떄 저 위의 네사람보다 딱히 뛰어난 것 같지가 않음에도 불구하고 작가가 우치하와 센쥬일족으로써 나뭇잎마을을 창설한 설립자라고 너무 띄어줬음.생전 영마경 마다라하고 진수천수 하시라마는 페인나가토도 때려잡을듯한 스케일을 보여주고있는데 이게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게 나가토의 윤회안이 본래 자신의 눈이 아닌 마다라로부터 이식받은 눈이라해도 윤회안은 우치하일족의 사륜안+센쥬의 신체로부터 생성되는 것인 육도선인만이 가지고 있었던 신의 힘을 깃들고 있는 눈인데 그 최종단계 힘인 윤회안이 그 전 단계의 힘인 영마경술사나 센쥬신체를 가지고 있는 목둔술사에게 지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생각됌. 게다가 나가토가 듣보잡 일족도 아닌 차크라통 크기로 유명한 우즈마키 일족이고 보여준적은 없지만 5속성에 통달했다고 하니까 설정상으로는 페인 나가토가 생전 마다라나 하시라마보다 강력해야지 앞 뒤가 맞음. 덧붙여서 나가토만큼 윤회안의 여섯가지의 속성을 완벽히 다룬사람은 없었음. 마다라도 아귀도나 사용했을뿐이고 오비토는 외도마상 소환이랑 윤회전생 사용한게 끝. 그리고 가이 같은 경우에는 팔문을 모두 개방했을 때 그 힘이 카게정도거나 카게를 조금 더 앞설정도이여야 하는데 오카게도 어떻게못한 예토마다라보다 훨씬 더 강한 육도마다라를 ㅈ 패는거봐서는 상향이 되어도 너무 크게 상향이되었음. 오죽하면 육도마다라 > 가이 >>>>>>>>>>>>>>>>>>>>>>나머지 쩌리들이라는 말이나올까… 진수천수 하시라마도 박살내버릴것 같은 가이의 위엄.. 벨붕이어도 이런 벨붕이없음. 두번쨰로 개인적으로 작가가 놓친 좋은 캐릭터들이나 스토리가 굉장히 많다고봄.일단 내가 가장먼저 말하고 싶은 것은 안개마을 닌자도 7인방임. 이름만들어도 아카츠키버금가게 강해보이지 않음? 이 닌자도 7인방이 아카츠키와 더불어 스토리 흥미진진하게 풀어가는데 굉장히 유용한 캐릭터들인 것 같은데 작가는 이 흥미로운 캐릭터들을 예토전생 쩌리로 만들어놓음. 나뭇잎마을 다른마을들 아카츠키 그리고 안개마을 닌자도 7인방들의 사각관계를 표현했다면 극의 재미는 따따블 됬을 듯. 아카츠키 멤버 제거하기위해 나뭇잎마을과 닌자도 7인방이 손잡고 싸우다가 멤버 한명 제거하면 닌자도 7인방이 동맹 계약 꺠고 나뭇잎마을 닌자들 공격한다던지 생각만해도 꿀잼. 그리고 올해 나오는 게임에도 포함되있던데 어떻게 아카츠키 멤버들을 영입했는지도 나오면 극의 흐름도 매끄럽고 더 매력적으로 다가왔을거라고 생각됌. 예를들어 애니에 잠깐 나왔지만 오비토와 나가토 코난의 관계는 정확히 무엇인가? 나가토가 아카츠키 대장인가 아님 오비토가 대장인가? 나가토와 오비토의 이념이나 미수잡는 문제로 생기는 트러블들을 표현하거나 사소리가 사쿠라와 치요와 싸울떄 언급한 아카츠키내에서의 분쟁을 표현하면 진짜 흥미로웠을듯. 사소리가 개인적으로 사쿠라와 치요에게 자신의 몸을 사용하는게 아카츠키안에서 마지막분쟁이라고 이야기하고 나가토가 이타치의 아마테라스를 알고있는것봐서 이런것들을 집어넣는게 극의 흐름에 도움이되면 도움이됬지 전혀 이상하지는 않을듯. 마지막으로 전대인주력들 이야기가 너무 빈약하게 나와서 이게 아쉽다고 생각됌. 일미이야기는 초반에 잠깐나오고 대부분 팔미나 구미에 치중되있는데 나머지 미수와 인주력들이 어떻게 그들의 마을에서 살아가고 아카츠키와 어떻게 대립하고 나뭇잎마을 닌자들과 상호작용하는지 또는 적대적인 길을 걷는지 이런것들이 책에서 상세하게 나왔다면 인주력과 미수들이 인간들에게 아픔당하고 실연당하는 숙명을 좀 더 자세하게 독자들에게 어필할수 있었을거라 생각. 아님 닌자도 7인방이 아카츠키 엿먹일라고 인주력 한마리정도 사냥해서 숨겨놓거나 아님 용병으로 고용되서 미수 한마리 갖다 바쳤는데 토사구팽되는 스토리도 생긴다면 진정 재미날 듯. 부가적으로 사륜안 vs 사륜안 배틀은 이타치 사스케전에서 보여주었으나 스사노오 vs 스사노오는 보여준적이 없었음. 영마경달았으니까 사스케 스사노오 업글해주고 마다라 스사노오 vs 사스케 스사노오하면 개꿀잼이었을텐데 사스케는 그냥 마다라한테 칼 한방맞고 죽기진전까지감. 나루토는 구미빠져서 죽기직전까지간게 이해가가는데 주인공 라이벌인 사스케는 스사노오에 뚫린것도 아니고 칼에 몸뚱아리 한번 찔렸는데 죽기직전까지가네??ㅋㅋㅋㅋㅋ              세번쨰로 작가가 고인능욕 그리고 명문가 일쪽 쩌리 만드는데 엄청난 재주가 있는듯. 과거에 전란시대를 주름잡았던 죽은 초대 이대호카게를 예토시켜놓고 시귀봉진으로 봉인해놨다가 봉인풀고 다시 예토해서 전설적인 할아버지 두명을 바보로 만들지 않나 예토된 이타치가 카부토 이자나미로 족치고 예토전생 풀어놓으니까 누군진 몰라도 닌자세계의 영웅이다라는 멘트 츠지카게입에서 나오게하면서 막 띄어주다가 가장 중요한 마다라가 자체 예토전생해제 -_-. 마다라가 예토전생 안 풀리면 이타치는 그냥 개죽음당한것밖에 안됌. 인주력들은 이미 나루토한테 검은 막대기 뽑혔었고 나머지 쩌리들도 어차피 봉인되기전까지 시간문제나 다름 없었음. 플러스로 위에서 설명했듯이 마다라 하시라마보다 강해야되는 윤회안마스터 페인 나가토를 자기 스스로가 예토전생 해제한 마다라 하시라마와 다르게 예토전생으로 움직여지는 장난감처럼 만들어놓고 나루토 킬러비하고 전투시작하고나서 2~3화만에 퇴장. 밸런스를 위해서 일찍 퇴장시켰다고 하는 분들이 많은데 어차피 나루토는 카부토가 예토전생으로 오비토 협박하기 시작할떄부터 벨붕 시작이었음. 마다라가 양 두눈 없이 스사노오 써대는거 봐서는 작가가 자기 작품을 자기가 읽어보는지도 의문. 진짜 마사시는 고인능욕 신인듯. 그리고 진짜 네지가 죽을때도 네지보다 100배 강한 미수화 선인모드까지 가능한 나루토가 네지보고 천재라고 드립치는것도 어이상실이었음. 휴우가는 명문가라고는 하나 오리지날이후로 발전된게없음. 64장 회천 끝. 미수 사륜안 업그레이드 해준것처럼 백안도 업그레이드 당연히 해줬어야함. 예를들어 순신의술을 네지한테 가르친다던지 뭔가 했었어야했음. 하지만 작가의 멍청한짓으로 휴우가는 지들 스스로 나뭇잎에서 가장 강한일족이라고는 하나 사륜안 미수 그리고 목둔의 발톱에 때도 안되는 ㅄ일족이 되고말았음, 그럴거면 차라리 네지죽을떄 갑자가 띄어주는 멘트라도 치지말던가. 그리고 나뭇잎을 우치하와 같이 설립한 숲의일족 센쥬는 도대체 어디로 간거야?? 다 증발했나?? 하긴 닌자의 신이라고 불리던 하시라마도 누가 죽일수 있었는지 의문이지만 전쟁통에 죽었다던데 일반 센쥬라면 바람만불어도 온 몸이 녹아 증발했을듯. 감동도 재미도 없음. 그냥 억지만 있을뿐.              네번쨰로 몇가지 떡밥들을 작가가 시원하게 안 풀었음. 마다라의 양쪽눈 동력은 도대체 무엇인가? 영마경이되면 원래의 눈위에 새로운 동력이 더해진다고 했는데 사스케는 이타치의 동력을 얻었는가 못 얻었는가. 새로운 기술이라고는 염둔 카쿠츠치밖에 없음. 걍 아마테라스 던지는거. 아마테라스하고 다를바도 없음…. 그리고 원래 구미를 컨트롤하는게 사륜안 그리고 윤회안 제외하고 가장 강한눈 영마경이면 미수화 나루토하고 대등해야되는데 왜 이렇게 사스케는 미수옥 한방에 날라갈것 같은 약골이 됬는가. 설명해야될 부분이 이거 말고도 너무나 많음. 마지막으로 작가는 인물들을 좀 많이 죽였어야했음. 오카게도 젊은 가아라빼고 다 죽이고 나루토 동기 시노나 쵸지 이런애들도 페인전이나 아카츠키전에서 다 죽였어야됬음. 왜냐면 인물들은 많은데 만화라는 공간안에 인물들 모두가 각각 어떤활동을 하는지 나타낼수 없으니까 수없이 많은 인물들이 현재 나오지도 않는 쩌리가 되었음. 오카게도 현재 1컷도 안나온 쩌리된 마당에 나머지 인물들은 언급하기도 좀 그렇네… 킬러비도 팔미뽑히고 나서 어떻게됬는지 나오지도 않고. 이렇게 어수선해질바에 극 초반부터 영웅처럼 한명한명씩 죽게하는게 감동도 크고 쩌리인물도 안나오는 자연스러운 전개가 됬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