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여기저기도 아니고 열매가 열리는 섬이 있다고 추측되고 있고 대놓고 악마의 열매중 가장 악마를 지칭하는 듯한 어둠어둠열매를
중력이라는 열매와 별개로 굳이 등장시킨 이유를 곱씹어보면 크로노스=악마의열매 라는 결론도 큰 비약이 있는 이론은 아니겠군요.
카이도우가 이런 악마의 열매를 '인공'으로 제조하여 대군단으로 모았고 후에 최악의 전쟁을 일으키겠다고 했으니 가히 '고대병기'가 완전히
배제된 전쟁이라고 할 수도 없겠군요. 좋은 이론입니다.
글쓴이 의견을 정확히 설명하면 악마의 열매 능력을 끌어모을 수 있는 '어둠어둠열매'가 크로노스라는 거 아닌가?
크로노스가 자식들을 삼키듯이 티치가 열매들을 삼키고...
그리스 신화처럼 제우스 에넬이 나타나서 크로노스 죽이고 최종보스가 된다던가...
아니면 신화랑 다르게 우라노스 제우스 포세이돈 플루톤이 합쳐서 티치를 죽인다던가...
하는 전개도 생각 가능한듯
잘 읽었습니다. 크로노스는 신화상에서도 아버지인 우라노스를 배신한점이, 흰수염(아버지)를 배신한 검은수염과도 닮아있네요.
한가지더, 좀 끼워맞추는거 같기도 하지만 자식들을 잡아먹던 크로노스는 능력자들의 열매를 빼앗는 것과 조금 비슷한거도 같구요.
쓰신글들 잘 읽고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연구 부탁드리게요!
그 다이얼로 번개(동력)을 생산해서 움직이는 형식이라 이건 열매없이도 가능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