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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크 >> 샹크스인 이유
후지와라상 | L:0/A:0 | LV4 | Ex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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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 2012-06-25 17:58:45 | 32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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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로의 목표는 누구를 쓰러뜨리는 겁니까?

 

- > 작가가 조로의 목표를 아무나 설정했다고 보십니까? ( 조로의 목표는, 세계최강의 검객입니다. )

 샹크스가 아닌, 다름아닌 미호크입니다.

 

 

2. 미호크는 샹크스의 승부를 왜 거절한 것 입니까?

 

1) 샹크스가 무서워서, 다치기 싫어서 거절했다.

2) 팔 한쪽을 잃은 샹크스와의 승부는 더 이상 의미가 없기 때문에

 

여기서 만약 1번을 고르면 정말 저로서는 해줄 말이 없습니다.

 

 

3. 정상결전에서 미호크는 왜 샹크스보다 활약을 못했는가?

 

- > 애초에 미호크는 거기서 해군이 이기든 해적이 이겨서 에이스를 탈환하든 관심이 없었습니다. 즉, 진의를

보여주지 않았다는 말입니다. 반면, 샹크스는 그 전쟁을 종결시키려고 하지 않았습니까?

상대적으로 그렇게 보일 수 밖에 없지요

 

4. 미호크가 비스타를 손쉽게 쓰러뜨리지 못한 이유는 무엇인가?

 

 - > 비스타는 세계최고의 해적단의 대대장입니다. 그런 자를 쉽게 쓰러뜨리는거 자체가 에바아닐까요?

그럼 샹크스는 자기 해적단의 간부, 예를 들어 야솝을 상대로 손쉽게 이길 수 있을까요?

세계최고전력이라 불리우는 삼대장의 공격도 어느정도 방어한 대대장들입니다. 이 점은 참고해주시길 바래요.

 

 

 

 

5. (마지막) 세계최강의 검호는 누구입니까?

 

-> 미호크

 

 

 

제가 쓴 글 중에 틀린 말 있으면 당장 시정하겠습니다.

솔직히 제가 제시한 근거가 아랫분이 제시한 근거보다 더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 아랫님 기분나쁘셨다면 죄송. )

만약 저기에 대해 논리적으로 타당한 반박을 하신다면, 샹크스>미호크인거 인정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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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품 [L:6/A:58] 2012-06-27 10:04:16
무엇보다 작중에 언급된건 미호크는 세계 최강의 검호. 샹크스는 사황 "흰수염"에 필적하는 네 명의 대해적중 한명.

그러니 검술면만 보면 미호크가 우위를 점하겠으나 진정한 해적의 전투로 들어서면 샹크스가 우위를 점하겠죠.
후지와라상 2012-06-27 11:11:54
@소모품
해적의 전투를 저는 따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조로가 검사이면서 동시에 해적이기에, 전술도 검사답게, 검으로 싸웁니다.
샹크스도 마찬가지라 봅니다. 해적이라는 직분을 가지면서, 검사의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즉, 검사와 해적을 별개로 볼 필요가 없다는 것 입니다.

해적의 전투로 들어가면, 샹크스에게 해적-특화모드라도 있는게 아니니까요.?
브룩 [L:2/A:408] 2012-06-25 20:24:25
어딜봐서 현재까지 나온 정보고봣을때 미호크>샹크스죠 ...

무협만화같은거보면

숨은고수 라는것도 많은뎅ㅋㅋㅋㅋ

뭐그냥 궁금증때메 싸지른거니 ... 욕은하지말아줏메 ..
한냐발4 [L:5/A:64] 2012-06-25 18:41:12
샹크스가 비능력자로 싸우다가 팔짤리고 열매먹진안았을꺼같음
리에르 [L:55/A:22] 2012-06-25 18:37:54
샹크스 전투 스타일때문에 샹크스가 위일지도? 아닌가요?ㅋㅋ
후지와라상 2012-06-25 18:39:47
@리에르
글쎄여.. 현재까지 나온 걸로 보았을 때는 미호크>샹크스 인 듯 하네요ㅎㅎ;

먄약 지금 상태에서, 샹크스가 열매를 먹으면 모르는 일 이지만..
카구라F [L:29/A:361] 2012-06-25 18:12:47
샹크스가 검객이라는 전제하라면 모르겠지만 샹크스의 구체적인 전투방식도 나오지 않았는데...
후지와라상 2012-06-25 18:17:32
@카구라F
현재까지 나온 부분으로만 보면, 샹크스는 검을 쓰는 모습밖에 나오지 않았고,
과거 루피를 구해준 장면을 보면 열매를 먹지 않을 확률이 많습니다.
즉, 지금 현재시점에서만 보면 미호크가 샹크스한테 질 근거는 어디에도 없지요.
오히려 검만 쓰는 걸로 나온 샹크스의 입지만 더 불리하게 된다고 봅니다.
카구라F [L:29/A:361] 2012-06-25 18:25:46
@후지와라상
전투라기보단 상대의 공격 저지정도밖에 안되는 장면들이죠.
샹크스를 루피가 구해준것도 옛날이이고 그동안 무슨일이 있었어도 이상하지 않을 세월이죠.
시간적으로 간부인 야솝도 들어온지 얼마 안된시기같고..
그때 당시 샹크스의 위치는 지금처럼 높지는 않았었다고 봅니다.
물론 미호크도 많이 강해졌겠지만, 현 위상은 샹크스가 위니깐요.
사실 둘의 비교는 샹크스에 대해 나와야 비교가 가능하겠죠.

사실상 샹크스는 지금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다고 봐야 하니깐요.
후지와라상 2012-06-25 18:30:13
@카구라F
그렇군요. 그럼 요 정도로 판단하는게 적당하겠군요.

현 샹크스가 열매를 먹은 경우 - > 미호크와 싸워보지 않으면 모를정도.

현 샹크스가 열매를 먹지 않은 경우 - > 미호크가 이길 확률이 더 높다
행운아 2012-06-25 18:14:03
샹크스는 패기때문에강한것아님?
소모품 [L:6/A:58] 2012-06-27 10:01:39
@후지와라상
이미 작중에서도 많이 나왔죠. 견문색이 아무리 뛰어나도 신체가 따라가질 못하면 소용 없습니다. 루피의 경우도 피하긴 합니다만 가끔은 공격을 허용하기도 하죠.
후지와라상 2012-06-27 10:28:04
@소모품
미호크와 샹크스의 스피드는 솔직히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서로의 움직임을 누가 더 빨리 읽느냐의 따라 검사의 승부에 관건이
있을 수 있는 여지는 충분한 것 같네요.
후지와라상 2012-06-25 18:20:59
@행운아
근데, 님도 아시다시피, 패기중에 견문색패기는 상대의 움직임을 간파하는 거잖아요?
그럼 만약 샹크스가 미호크보다 패기가 강하다면, 미호크의 움직임을 더 빨리 읽을 수 있다는 건데
그렇게 되면, 미호크 검술 다 피하고, 본인이 세계최강의 검호 될듯합니다
후지와라상 2012-06-25 18:20:42
@행운아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지만, 견문색패기 설명할때, 상대의 공격패턴을 모두 파악할 수 있는 패기로 설명되어져서 어찌보면 당연하게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죠..

근데 패왕색패기는 선택받은 자의 것이라서, 샹크스가 미호크보다 좀 우세할 꺼 같긴 해요.
하지만, 아무리 샹크스가 패왕색이 강하다 하더라도,, 미호크가 거품물고 떡실신 되지는 않을 꺼 같아요 <- (이 부분은 저도 제 주관을 넣을 수 밖에 없네요..)
TEACH [L:39/A:336] 2012-06-25 18:15:42
저도 미호크쪽이 강하다고 봐요.
M∮nkeyDLuffy [L:10/A:26] 2012-06-25 18:17:32
샹크스는 샹크스 자체도 세지만 세력이 강함ㅋ 미호크는 졸.라.쏌
언트 [L:39/A:543] 2012-06-26 11:18:58
근거가..
후지와라상 2012-06-26 16:46:54
@언트
근거 제 주관 넣지 않고 객관적으로 썼습니다.
TheKingOfPirate [L:3/A:123] 2012-06-26 23:13:56
세계 최강의 검호라고 했으니... 검술로만 따졌을때는 미호크가 위일지 모르겠으나....
싸움에서는 샹크스가 위라고 생각이 되네요...
샹크스는 검술 + @ 가 아닐까요.. 꼭 패기를 제외하고서라도 말이죠

예전 내용중 샹크스가 검은수염 문제로
흰수염 진영에 직접 찾아가서 흰수염의 칼을 한번 받는 장면이 나오죠...

구름이 갈라지는 장면이 나오는데... 결과야 알수가 없겠지만...
둘의 싸움이 어느정도 호각을 암시해준다고 생각 됩니다...


하지만 미호크는 정상전쟁에서... 흰수염을 보면서 세계 최고의 남자와 "가늠해 볼 뿐"이라는 말만 합니다.
이말은 본인이 아직은 상대가 안되는 것을 스스로도 인정하고 있는게 아닐까요???


본인이 약함을 시작도하기 전에 인정을하고 있는 미호크쪽과
혼자 흰수염진영을 가서... 흰수염과 1:1로 칼을 받는 샹크스와 누가 강한지는 결론이 대충 난 것 같은데요....



따라서 강함은 샹크스>미호크
검술 샹크스=<미호크
가 성립된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후지와라상 2012-06-27 09:04:48
@TheKingOfPirate
글쎄여, 흰수염에게 그렇게 발언한 것은 꼭 상대가 안되기 보다는, 흰수염과 직접 싸워보지 않았으니 한번 측정해보고 싶다 이런말 아닐까요?

흰수염과 샹크스의 칼겨루기는, 미호크도 어느정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
즉, 샹크스자리에 미호크가 있어도, 흰수염의 검을 받아낼 수 있었다는 생각을 합니다.

님이 그렇게 생각하신 이유의 핵심은 바로 정상결전에서 누가 활약을 많이 했냐 같은데요.
미호크는 그 당시, 흰수염과 어떠한 마찰도 없었을 뿐더러, 단지 세계최강의 남자가 어떤 정도인지 궁금해서 그런것 같네요.
후지와라상 2012-06-27 09:06:48
@TheKingOfPirate
또한 샹크스가 검사라면, 미호크>샹크스는 당연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님 말씀대로 거기서 샹크스가 우위라는 점을 논하시려면, 검 이외의 다른 부분이 있어야 한다는 건데
여태까지 나온 부분으로만 보면, 샹크스는 검을 사용하는 것 밖에 나오지 않아서 그 부분에 대한 확답은 저도 해드릴 수가 없네요.. 다만 현재까지 나온 시점에서는 위에 제가 쓴 글과 같은 이유로, 미호크>샹크스로 추론할 수 밖에 없는 것 같네요.
JetPistol [L:16/A:26] 2012-06-27 14:19:06
샹크스가 그냥 검사라고는 어디에도 나와 있지 않은 걸로 아는데요....
최소한 팔을 잃은 이후로.. 검 이외에 다른 대책을 강구했겠지요~~~

그리고 다른 예를 들자면
태권도 금메달을 딴 사람이 반드시 길가에서 1:1로 싸운다는 전제하에서
은메달을 딴 사람을 이길꺼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데요...

다른 심리적요소나, 능력들이 작용을 하겠지요
원나블테코 [L:26/A:402] 2012-07-02 08:40:25
검쪽으로는 미호크가 더 우세할지도요
꼬리곰탕 2012-08-20 23:52:17
한판을 잃었으니까요..
철괴 [L:34/A:172] 2012-09-01 03:32:32
스타일 [L:28/A:143] 2012-11-04 14:12:57
잘봤습니다 -
류키 [L:40/A:439] 2013-01-08 22:44:06
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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