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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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서회(雨中書懷) - 김시습

사쿠야 | L:97/A:61 | LV315 | Exp.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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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 | 2020-09-01 00:00:17 | 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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滿溪風浪夜來多(만계풍랑야래다) : 개울 가득한 풍랑 밤새 많아지니

茅屋蓬扉奈若何(모옥봉비내약하) : 초가집 사립문은 어찌 해야하는가

亂滴小簷聲可數(난적소첨성가수) : 처마에 떨어지는 빗소리 헤아릴 수도 있으니

塊然身在碧雲窩(괴연신재벽운와) : 외롭도다, 이내 몸은 푸른 구름 속에 있는 듯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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