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
신필영
말하자면
천만의 말씀,
물고 있는 누에 입술
질긴 목청
깁을 풀어
견고하게 집 짓는다
눈밭에
새로 길 내듯
백지 위를 걸어간다
신필영의 <펜> |
유희나
| L:49/A:424 | LV83
| Exp.6% 107/1,670
|
펜
신필영
말하자면
천만의 말씀,
물고 있는 누에 입술
질긴 목청
깁을 풀어
견고하게 집 짓는다
눈밭에
새로 길 내듯
백지 위를 걸어간다
[숨덕모드설정]
게시판최상단항상설정가능
|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