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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의 얼굴은 슬픈 그림이다.
발걸음을 멈추어 살그머니 애띤 손을 잡으며
'늬는 자라 무엇이 되려니' '사람이 되지' 아우의 설은 진정코 설은 대답이다.
슬며시 잡았던 손을 놓고 아우의 얼굴을 다시 들여다 본다.
싸늘한 달이 붉은 이마에 젖어 아우의 얼굴은 슬픈 그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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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1948)- |
아우의 인상화 - 윤동주 |
조커
| L:45/A:549 | LV299
| Exp.6% 370/5,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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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의 얼굴은 슬픈 그림이다.
발걸음을 멈추어 살그머니 애띤 손을 잡으며
'늬는 자라 무엇이 되려니' '사람이 되지' 아우의 설은 진정코 설은 대답이다.
슬며시 잡았던 손을 놓고 아우의 얼굴을 다시 들여다 본다.
싸늘한 달이 붉은 이마에 젖어 아우의 얼굴은 슬픈 그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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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19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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