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 다크모드
 | 로그인유지
기원곡(寄遠曲) - 장적
이지금 | L:97/A:61 | LV329 | Exp.77%
5,120/6,590
| 0-0 | 2020-11-25 00:00:35 | 100 |
[숨덕모드설정] 게시판최상단항상설정가능

美人來去春江暖[미인내거춘강난]님이 다녀가고도 봄 강은 따스한데

江頭無人湘水滿[강두무인상수만]강가에 님은 없고 강물만 넘실거려

浣絲石上水禽棲[완사석상수금서]빨래 널던 바위에는 물새가 깃들고

江南路長春日短[강남노장춘일단]강남 길은 멀고먼데 봄날은 짧구나

蘭舟桂楫常渡江[난주계즙상도강]난초 배 계수 노로 늘 강을 건너도

無因重寄雙瓊璫[무인중기쌍경당]쌍경당 부치지 못하는 무거운 마음

 

개추
|
추천
0
반대 0
신고
    
[숨덕모드설정] 게시판최상단항상설정가능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찾추가 규칙 숨덕설정 글15/댓글2
[시 문학] 송화강 뱃노래 - 김동환
크리스 | 2020-11-25 [ 224 / 0-0 ]
[시 문학] 송신(送信) - 신동집
크리스 | 2020-11-25 [ 168 / 0-0 ]
[시 문학] 춘일취기언지(春日醉起言志) - 이백
이지금 | 2020-11-25 [ 116 / 0-0 ]
[시 문학] 화하취(花下醉) - 이상은
이지금 | 2020-11-25 [ 96 / 0-0 ]
[시 문학] 기원곡(寄遠曲) - 장적
이지금 | 2020-11-25 [ 100 / 0-0 ]
[시 문학] 반딧불 - 윤동주
에리리 | 2020-11-24 [ 117 / 0-0 ]
[시 문학] 아무래도 나는 - 이해인
에리리 | 2020-11-24 [ 82 / 0-0 ]
[시 문학] 얼마나 좋을까 - 박만엽
에리리 | 2020-11-24 [ 128 / 0-0 ]
[시 문학] 손무덤 - 박노해
크리스 | 2020-11-24 [ 148 / 0-0 ]
[시 문학] 손가락 한 마디 - 한하운
크리스 | 2020-11-24 [ 133 / 0-0 ]
[시 문학] 소작인(小作人)의 딸 - 박영준
크리스 | 2020-11-24 [ 105 / 0-0 ]
[시 문학] 황학루(黃鶴樓) - 최호
이지금 | 2020-11-24 [ 176 / 0-0 ]
[시 문학] 영류(咏柳) - 하지장
이지금 | 2020-11-24 [ 96 / 0-0 ]
[시 문학] 조명간(鳥鳴澗) - 왕유
이지금 | 2020-11-24 [ 97 / 0-0 ]
[시 문학] 길 끝에 서면 모두가 아름답다 - 문정희
에리리 | 2020-11-23 [ 82 / 0-0 ]
[시 문학] 꽃 - 조은
에리리 | 2020-11-23 [ 92 / 0-0 ]
[시 문학] 어떤 기쁨 - 고은
에리리 | 2020-11-23 [ 82 / 0-0 ]
[시 문학] 소야(小夜)의 노래 - 오장환
크리스 | 2020-11-23 [ 245 / 0-0 ]
[시 문학] 소액(少額)주주의 기도 - 김광규
크리스 | 2020-11-23 [ 156 / 0-0 ]
[시 문학] 소릉조(小陵調) - 천상병
크리스 | 2020-11-23 [ 200 / 0-0 ]
      
<<
<
86
87
88
89
90
>
>>
enFree
공지/이벤 | 다크모드 | 건의사항 | 이미지신고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PC버전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