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을 너무 어릴때봐서 그런가
이번에 정주행하기전엔 솔직히 무인이 명작이란걸 몰랐어요
그저 추억의 애니였을뿐...
디지몬 시리즈중에 마지막으로 본게 프론티어였는데
그게 제일 기억에 남더라구요ㅋㅋㅋ
인간이 디지몬으로 변신하는것도 신선했고
아이들 각자의 사정들과 풀어가는 과정도 좋았고
마지막엔 네명이 타쿠야랑 코우지의 스피릿 셔틀을 하며 공기화되지만 ㅠㅠㅠ
무인 정주행하기전엔 프론티어가 제일 재밌게봤었고
(무인정주행후에 무인>프론티어 지만요)
지금은 무인 다음으로 좋아하는 시리즌데
찾아보니 한국에선 인기 좀 있었는데 일본에선 망했다고;;;;
좀 많이 놀랐어요 ㅋㅋㅋㅋㅋㅋㅋ
프론티어도 재밌게봐서 그 후의 이야기가 궁금했는데
일본에선 평이 안좋으니 아쉽네요ㅠㅠㅠ
프론티어 저만 재밌게 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