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뭐지 했는데 갈수록 재미있더라고요 후반에 서로가 너무 질질끌어서 좀 짜증나긴 했다만
특히 수학여행 부분이 짜증났지만 마지막엔 괜찮았고 엔딩도 훈훈하네요 다 봤을땐 후유증 있었는데 자고 일어나니깐 멀쩡해짐
아쉬운게 있다면 아미 존재감이.. 캐릭터 설정은 세나 느낌 나던데 너무 겉도는 느낌이였음 이도저도 아닌..
비슷한 종류의 작품 없을까요? 처음으로 일상 로맨스 장르에 발을 디뎠는데 괜찮네요
P.S 타이가 성우 카구라 성우랑 같나요? 듣자마자 카구라 성우같던데 그래서 초반에 들을때마다 카구라 토하는 장면이 겹쳐서 집중이 안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