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소리 개그 만화의 소재의 한계는 이미 옛날에 왔고 지금은 배뎃보면 찬양하는 댓글만 있던데. 조금만 비판하면 반대 엄청 먹고, 그렇다고 베댓에서 말하는 찬양할 정도의 재미도 아님.
재미있게 보는 사람은 재미있는거니 취존하겠지만 신노갓에 비해 그렇게 대단하다고 볼 필요는 없을듯 하네요.

애초 마음의 웹툰과 같은 가볍고 재밌게 볼 수 있는 것들, 그러니까 그런 웹툰에서 요구하는 능력과
스토리 웹툰에서 요구하는 능력 자체는 다르겠지만
그래도 전 소위 대작이라하면, 탄탄한 스토리와 연출력, 표현력 등등을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의 소리는 컨디션 기복이 조금 심한것 같죠..
어떨땐 진짜 밤에 몰래 보다가 빵터져서 곤란한 화가 50화 넘게 진행되고
어떨땐 지금처럼 피식 하고 마는 화들이 진행되고..
물론 성실성 하나는 신노갓같은거랑 비교할게 못되죠.

성실함 하나로 여기까지 온거지 그렇게 빨만한 작품은 아닌듯한데

신노갓도 개노답인데 마음의소리도 노답임

마소는 화별 기복이 너무 심함
어떤 편은 존나 웃긴데 어떤 편은 존나 노잼

제일 대중적으로 알려진게 신노갓이니 신노갓 신노갓 거리는거겠지

각자의 취향이란건 있는거니까요
마음의 소리 매번 그런 아이디어 내는게 대단하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