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객영에서부터 이번에 새로나온 조선왕조실톡인지 뭔지는 진짜 억지 웃음을 지으려고 해도 안되더라
동화나 영화를 새로운 관점으로 재해석 한다 이런건 개그프로그램이나 다른 만화나 책에서 많이 사용되는 소재였지만
실객동에서는 장르에 대한 신선함이라기 보다는 무핑의 찰진 드립력때문에 봤던 것 같은데
요샌 영 아니더라 실객영 잘 안되고 폭풍으로 까이고나서 새로운 장르를 시도 한것 자체는 높이 살만한데 내용물은 영 아니여ㅠㅠ
마른 웃음 뿐이다 꼭 카톡으로 대화하는 거여야 하는건가? 차라리 그 상황을 실사화(???) 해서 그대로 보여주지; 카톡대화하는 거 보면 오글거리고
특히 한글만드신 세종대왕이 'ㅋㅋㅋ', 'ㄴㄴ' 등 채팅용어 쓰는데 보기 불편하더라
나만 별로인가봐 일요일 다이스, 데드데이즈 제치고 2등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