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사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 교토 애니메이션 ] 의 극장판 시리즈 향후 일정이 공개 되었다고 합니다. 

쿄애니 작품 배급을 담당하고 있는 [ 쇼치쿠 주식회사 ] 에 문의한 결과 순차적으로 영화들이 나올 전망이라고 하네요. 

화재 사건 이전에 나왔던 개봉일자를 살펴보면.. 

첫번째로 [ 바이올렛 에버가든 외전 - 영원과 자동 수기 인형 ] 이 2019년 9월 6일부터 한정 상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음으로 [ 바이올렛 에버가든 극장판 ] 이 2020년 1월 10일 , 마지막으로 수영 애니메이션 [ Free! ] 신작 극장판 이

2020년도 여름중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해당 작품들의 제작 포기 단계까지는 아니고, 일정을 늦춰서라도 제작이 진행되는

방향으로 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흥행할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원문출처 : 코믹 나타리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