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비루스 강하고 충분히 좋아할만한 케릭터라고 생각은 하지만

너무 비루스를 전지전능하게 보는 사람이 여럿 있던데;;;

애초에 시작된게 애니에서 자마스 죽일때 "파괴" 이 한마디해서 먼지처럼 소멸을 해가지고 와 파괴신 권능 쩌네 이런소리가 나온거 같은데

하물며 코믹스에서는 먼지처럼 사라지는게 아닌 기공포 같은걸로 아예 산산조각을 내버린거처럼 연출을 했고

코믹스보다 밸붕 투성이인 애니에서조차 불사 자마스는 비루스도 어쩌지 못해서 봉인을 해야한다고 못 박았는데 그 파괴 그거를 너무 전지전능하게 보는거 같음. 이거때문에 우이스도 못이긴다 이런소리 하는사람도 본거같고

아라레편 귀신 소멸시킨거는 그냥 어차피 토리야마 원안도 아닌 오리지널이고

뭐 블루베지트라도 그 파괴때문에 비루스 못이긴다 이러는 사람도 진짜 많던데

작중 팩트로 처음 초사갓 오공이 비루스의 60% 힘인데 그때보다 강해진 오공과 베지터가 합체한게 베지트인데 비루스 못이기는게 말이 안되지않음? 단순 한자릿수 수학만 할줄알아도 알 듯. 한가지 팩트를 덧붙히자면 초창기 블루시절 오공과 베지터가 함께 싸우면 비루스랑 필적한다 했는데 그때보다 더 강해진 두사람이 합체를 했는데 비루스를 못이긴다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된다고 생각합니까?

왜 이렇게 비루스를 넘사벽 전지전능하게 보는지 이해가 안 감.

사실 계왕권이 씹사기 기술이어서 원작에서도 더 이상 안나왔었고 슈퍼와서 초사 상태에서 계왕권 못쓴다는 설정이 붙고 애니에서 밸붕 심해서 그렇지 2배만 마스터해도 비루스 이겨야 정상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