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심으로 서로 사이가 안좋다기보다는 그냥 투닥투닥거리는 사이 아닌가요? 신회에서 둘이 싸워도 다른신들이 그냥 '아 재네 또 시작했네' 이런 반응인거 보면 심하지는 않은것 같은데요

네 있는걸로 알아요 그래서 자기 주신에게 거역을 못하는거고요.
팔나를 봉인시켜 버린 후에 개종 못하게 막는게 가장 일반적...
그리고 아레스의 경우를 보더라도 아예 팔나를 지우는게 되죠.(그 포로들 악세리아 못 준다면서 아레스보고 지우라고하죠...)

그건 나온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제가 기억하기로 던만추 본편에서 팔나 지우느라 아레스가 개 고생한걸 봐선 등짝에 직접 해야할거에요.
애초에 모험가 자체가 스테이터스 갱신 못하는거 자체가 최악의 패널티라...(+개종 문제도 릴리 건을 봐서 알겠지만 민감한 문제 양 쪽 주신이 허락해야만 개종이 되니)(물론 잠적할거면 큰 상관없겠지만 대충 주신은 자기 권속의 위치를 느낄 수 있죠... 헤스티아도 던전에서 대충 어느방향에 벨이 있는지를 느꼈고 생사여부도 알 수 있으니 벨 아이즈가 도망쳐도 작정하고 찾으면 언젠가 발각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