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전 7권보면서 세운 한가지 가설인데
우르가 의 주재료 아다만타이트 는 최강의 경도를 자랑하는 광물중 하나 라는걸로 아는데
외전 7권을 읽어보시면 오리하르콘 이라는 금속이 새로 등장하죠
오르하르콘 은 경도 만 따지면 아다만타이트 보다 훨씬 단단하다 라는 얘기가 나오구요(외전7권 보시면 아시겠지만 가레스가 손을 포기하고 아다만타이트 벽을 부시지만 오리하르콘 은 못부신다는 얘기가 나와요)
던전에서 나오는 몬스터의 드랍아이템 은 전부 아다만타이트 와 같은 성분이다 라는 얘기가 나왔구요(본편4권 소돌이 만들때)
그런데 본편5권에서 우다이오스 의 대검이 3분 꽉체운 차징으로 검신 만 소멸했는데(심층 터주급 의 성분이 순도99%의 아다만타이트 라는 가정하에)
아다만타이트 보다 단단한 광석인 오리하르콘의 그것도 상급 단야사가 불괴속성 까지 부여시켰는데
차징시간 꽉 체워서 날려도 거의 멀쩡하지않을까요
날도 조금 무뎌지는수준이고...
오리할콘이라면 특수한 방법으로만 제련이 가능한 불괴금속이라 뒤랑달 계열 무장 주조하는데 쓴다고 본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헤스티아 나이프 주재료가 미스릴인데 뒤랑달 만들때도 오리할콘은 일부만 섞어서 만드는거 생각하면 어쩌면 헤스티아 나이프 재질에도 오리할콘이 일부 섞여들어가서 그렇게 무시무시한 내구성을 보여주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대부분 융해액 에 녹지않는걸보고 불괴속성이다
하시던데 개인적인 생각으론 불괴속성이 아니다 라고 생각합니다
5권에서 전투 보시면 백은 및 미스릴 제 장비들은 녹지않고 장비로써의 모습을 유지하고있는데
기본적으로 미스릴 은 융해액에 어느정도 내성이있고 거기에 벨의 경험치 나눠받아서 내구가 올라가 녹지않는다 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헤스티아 나이프 주재료가 미스릴인데 뒤랑달 만들때도 오리할콘은 일부만 섞어서 만드는거 생각하면 어쩌면 헤스티아 나이프 재질에도 오리할콘이 일부 섞여들어가서 그렇게 무시무시한 내구성을 보여주는 걸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