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츠가 END로써 밝혀진 이상 마도사들의 나츠(악마)배척은 예상된 전개이겠네요.
나츠가 제레프를 끝장낸다해도 말이죠.
그레이만해도 악마를 증오하고 있고 그 대상이 나츠라도 초반에는 모든 악마를 없애겠다면서
제레프와의 전쟁이 끝나도 나츠와의 대립구도가 생기고 뭐 결국에는 가족편이겠지만.
제레프 서 악마의 위험성을 아는 사람이라면 나츠의 존재자체가 위협으로 다가 올텐데
마시마선생님은 이걸 어떤식으로 전개해 나갈지 정말 궁금해요!
소설하나쓰자면
제레프와의 결전이 종전되고 나츠가 악마인걸 모든 마도사가 알게되었을때
이제 볼일 끝났다면서 위험한녀석은 죽여야하는거 아니냐는 마도사들과
페어리테일 그리고 나츠와 연이 있는 사람들은 그럴 녀석이 아니다 파로 갈리게 되지만
그레이는 갈등하면서 어딘가로 홀연이 떠났다가 나츠를 찾아와서 "지켜보고있다."
너가 악마가 되면 내가 죽임 ㅇㅇ 으로 사태마무리.
페어리테일에서 또다시 최강팀으로 각종 의뢰를 하면서 마무으리.
이 무슨 나루토와 사스케란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