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소중한 사람을 누가 해쳤다는 말을 들으면 빡쳐서 아예 칼부터 나갈 정도... 평소에는 그렇게 바보라고 놀리더니 니조가 카츠라 머리가지고 도발하자 빡돌아서 칼부터 나감 그러면서도 친구의 강함 인정.. 오토세할매 칼에 베인 모습 보고 미쳐버리기까지 했었음..평소에는 여자 아닌 취급하더니 긴토키는 콘도 끌려가는 거 보고 절대 못 참을 사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