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사진부터 보자면

 

o月△日

오늘은 입학식이 열렸다. 생각했던 것만큼 살벌하지는 않았지만,벌써 몆개의 두드러지는 파벌로부터 제의를 받아서

보통학교하고 다르구나 새삼 느꼇다.

무리를 지어다니느 것은 좋아하지않아서,적당히 거절했지만.

 

 

O月X日

크...,

설마 토기와다이 학생 기숙사가 이렇게 무서운 곳인 줄은 생각 하지않았다.

1학년이라지만,능력자 3명을 깔아 뭉갠 그 사감선생님은 대체 정체가 뭘까?!

분하지만 일단 얌전하게 벌을 받는 수밖에 없겠다.

 

O月 ☆日

소문읜 '초전자포'라는것을 처음부터 목격했다.

지명도에 비해 어느 대파벌에도 속하지 않고, 스스로 파벌을 만들지 않고, 들은 이미지와는 꽤 다르다는 인상을 받았다.

하지만 겉모습과 알맹이가 일치하지 않는 인간으 여러명 봐왔으니,방심은 할수 없다.

의외로 전혀없는 것뿐인지도 모르겠다.

낄낄낄.

 

O月◇日

한동안 안보는 사이에 우히하루 머리의 꽃이 대량으로 증가했다.

머리속만이라면 몰라도 바깥쪽까지 꽃밭으로 하다니.

대체 어쩔 생각인걸까.

성가셔서 공간이동으로 꽃만 날려버렸더니 울면서 찾으로 달려갔다.

 

O月▲日

학생간의 말썽에 조우하여 무슨일인가하고 구겨꾼에게 물었더니,파벌의 빼돌림이 있어다고 한다...

그런 쓸데없는 일로 잘도 언쟁이 가능하구나 감탄하게 된다.

그후, 그 '초전자포'가 꾸짖으며 그자리를 진정시켰다.

그 행동거지는 늠름하고... 아니, 뭐라 하는것은 아니지만.

또 쌍방의 프라이드가 상처받지 않도록 배려하고.

눈기은 아주 다정하고...아니, 그러니까 뭐라하는것은 아니다.

하지만 정신을 차리니 조금전까지 그자리에 있던 날카로운 공기는 사라져서.

신기한 분이라고...아니, 그러니까(생략).

 

2번째사진

 

◎月X日

복도나 안뜰에서 그분을 보면

 

자연스레 눈을 쫒게된다.

 

그분이 다른 분과 담서하는 것을 보면.

 

가슴 언저리가 부글부글 끓는다.

 

요즘의 나는 이상하다.

 

대체 어떻게 된걸까...

 

◎月◆日

 

정신이 들면
 

언제나 그분의 얼굴을 떠올린다.

 

설마 나...

 

아니,설마 그런일은 ...하지만...

 

◎月♥日

이것은...

 

사랑?!

 

 

◎月☆日

언니언니언니언니언니언니언니언니언니언니

언니언니언니언니언니언니언니언니언니언니

언니언니언니언니언니언니언니언니언니언니

언니언니언니언니언니언니언니언니언니언니

언니언니언니언니언니언니언니언니언니언니

언니언니언니언니언니언니언니언니언니언니

언니언니언니언니언니언니언니언니언니언니

언니언니언니언니언니언니언니언니언니언니

언니언니언니언니언니언니언니언니언니언니

언니언니언니언니언니언니언니언니언니언니

아아아아아아아 나만의 언ㆍ니-!!

 

 

 

어떤과학의 초전자포 3권 중

대단한 카마치 벌써 여기서 파벌떡밥을 그리고 미사카한데 플래그꽃힌이유가 나오네요.

그래서 쇼쿠호한데 기억을 잃은뒤에 쿠로코가 미사카한데 한 태도가 이해가되고,

플래그 꽃힌뒤에는 언니 찬양이라니!!.

정발본을 사야하는 이유가 있었어요! 그래도 플래그 꽃히기 까지 한달이 걸린

미사카가 학교에서 중재역할도 많이한다는걸 알수있는 대목이기도 하고

쿠로코도 파벌제의를 받았다는것도 알겠고.

1년전에도 우히하루를 괴롭히던 쿠로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