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은퇴해서 에길의 품으로 돌아갔고,
그걸 본 이사장은 친구를 잃은 좌절을 맛보고서, 새로운 실세에 붙기로 결정한다.
이름하여 프레메아 세이베른, 그녀는 올레루스라는 존재감없는 양아치를 아래에 두고있으며
아레이스타라는 이사장까지 손에 넣으므로 과학사이드를 이끌어간다.
그녀는 올레루스에게 명령해 바로 토우마세력의 수장 토우마를 굴복 시키기에 이른다.
그녀가 세력을 넓혀가는건 무엇을 원했던 것일까..?
그녀에겐 죽은 누이가 있었다.... 광기를 두른 동료의 손에 죽은..
그렇다.. 살리고 싶었다 죽은 누이를..
그리고 지금 뙇! 하고 나온다 !!
다음이시간에 계속..
은 개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