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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미도리야 이번 일로 완전 뜨지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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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 | 2017-10-30 21:56:26 | 5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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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거구를 하늘로 차버리고 뒤따라가 거침없이 패버리는데.

스테인처럼 누군가가 영상을 찍고있지않을까 싶어요. 화려함 데뷔?

이걸로 데쿠는 어엿한 미도리아의 히어로 네임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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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흥뿌흥 [L:43/A:491] 2017-10-30 22:09:12
다른 곳의 글을 읽어보니 투입된 히어로 수나 경찰병력 수가 캇짱 구하러 투입되었던 숫자와 비슷하고... 지상으로 나와서 치사키가 주변에 피해를 입히면서 목격자가 많고 공중으로 차올려서 화려하게 박살내줬기 때문에.... 데뷔 굉장히 화려하게할 거라고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캇짱 부들부들 하겠네. 데쿠는 그대로 데쿠라고 쓸 것 같아요. 새로운 데쿠의 의미를 만들어 가면서
가만보자 2017-10-30 22:11:28
@뿌흥뿌흥
엌ㅋㅋ 그러면 바쿠고도 빨리 데뷔하려고 할듯하네요. 폭살왕 데뷔.
Foma 2017-10-31 02:02:16
초인사회를 쥐어흔들지도 모를 거물을 화려하게 재압한 셈이니까, 말그대로 화려한 데뷔이죠.
바쿠고 ㅂㄷㅂㄷ하는게 눈에 선히 보입니다.
뿌흥뿌흥 [L:43/A:491] 2017-10-30 22:13:22
@Foma
카츠키 ㅂㄷㅂㄷ 하면서도 올마이트가 잘 골랐다고 생각 할 듯 ㅋㅋㅋㅋㅋㅋㅋㅋ
가만보자 2017-10-30 22:13:49
@Foma
엌ㅋㅋㅋ 설마하니 앞으로 바쿠고 얘기가 나올법하네요.
아직 히어로 네임도 정해지지않았는데.
이것도 작가가 노린게 아닐까합니다.
염혁 2017-10-30 23:23:05
데쿠가 내가 왔어!!!할 날이 멀지많은 않아 보이네요 100퍼는 치트라 해도 벌써 20퍼 쓰고 유능함도 증명되고 올마이트급의 화려한 데뷔도 했으니 진짜 프로가 멀지 않은거 같음
뿌흥뿌흥 [L:43/A:491] 2017-10-30 23:53:54
@염혁
데쿠는 유머감각은 없지만 특유의 상냥함과 젠틀함이 진짜 멋있어요. 또 데쿠에게 구해진 친구들이 누군가를 도우려 변화하는 것도 새로운 평화의 상징이 가진 힘 같아요. 데쿠 각코이...
가만보자 2017-10-30 23:55:39
@염혁
20퍼 쓸 수 있는게 정말 크죠.
키리시마의 어브레이커블처럼 필사기가 될테니까요
염혁 2017-10-30 23:59:47
@뿌흥뿌흥
ㅋㅋㅋㅋ 벌써부터 골수팬 2명 구함 코우타군하고 에리짱
염혁 2017-10-31 00:02:33
@가만보자
예전에 고작 3퍼 올랐을 때에는 어휴 언제 최고의 히어로 되냐 했는데 지금은 멀지 않은거 같음
왜냐하면 8퍼일 때도 프로급의 성과를 냈는데 20퍼면 ㄷㄷ
뿌흥뿌흥 [L:43/A:491] 2017-10-31 00:02:53
@가만보자
당분간 치사키 같은 놈이 없겠지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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