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히려 구속계나 신소같이 정신계 개성 가진 애들이 받으면 단점이 완벽히 보완돼서 활약폭이 비약적으로 넓어질듯
물론 단순 화력만 따지면 토도로키, 바쿠고 같은 물리공격력 좋은 개성이죠

닥 밀리언이요. 토도로키도 대단하지만 밀리언은 나이에 비해 그정도면 압도적이라고 봄.

토도로키도 몸집이나 근육량봐서 데쿠랑 비슷할듯 많이써봤자 10퍼?
밀리오가 젤 잘쓸듯 원포올 받았으면 졸업전까지 60퍼는 쓰지않았을까 생각함

밀리오 ＞하가쿠레 ＞신소

1순위 밀리오(통과) - 무적방어능력+작중최강급 공격능력
2순위 타마키(재현) - 신체변형 자유자재에 슈퍼파워까지 탑재하면 탱딜 혼자 다해먹을수 있음
공동 3순위
이레이져(말소?)-이형형같은 지우지 못하는 특이케이스도 있고 전투능력은 높지만 본인의 피지컬 자체가 뛰어난건 아니라 3위로 줬지만 상대의 개성은 무효로 하면서 원포올에 파워를 휘두를수 있으면 충분히 사기...
미치광이 머스큘러(근육증가) - 미도리야의 100%를 견딘 내구와 파워가 원포올에 더해지면 엄청 강해질거라 생각하지만 1,2위에 비해 여러방면에 활용성 자체는 떨어져서 3위로...

토도로키나 바쿠고같은 발동형은 오히려 원포올 갖고 있으면 본래의 개성은 자잘한 견재 용도로 밖에 쓸일이 없어보이고 하가쿠레같은 투명도 적외선이나 동물 개성이 있는 와중에 감지불가도 아니고 투명자체는 메리트가 안된다고 봐요 세뇌같은 경우도 한두번만 지나면 히어로의 개성이 널리 알려질테고 파훼법도 확실해서 원포올 자체와 시너지는 적을거 같아요.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발동형 자체가 원포올과 시너지가 아닌 각각일어나는 거라 발동형들 보다는 증강형이나 변형형같은 개성이 원포올과는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