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시험 : 크라피카하고 레오리오 빡돌 정도로 한조에게 존나 쳐맞음. 팔 한짝 꺽이고 심지어는 다리까지 잘릴뻔 함.
천공투기장 : 팽이조작 하는 놈한테 배빵 쳐맞으며 료나물 찍음.
요크신시티 : 주역이 크라피카라서 무사히 넘어감.
그리드 아일랜드 : 기어코 팔 한짝 잘림. 대천사의 포응으로 회복했지만.
키메라앤트 : 피트와의 결투에서 곤육맨이 되어 피트를 조지는 대가로 온몸이 썩어나가는 부상을 입음. 호불호가 갈리지만 곤육은 멋지다고 생각. 곤씨 만화 같은게 인기리에 나도는 것도 그렇고 곤육 피규어도 나왔고 반응은 좋음. 다만 곤 본인의 상태는... 객관적으로 볼때 헌터생명 끝. 아니 생명 끝.
회장선거 : 피트 전의 부상이 점점 약화. 묘사를 보면 사람이라기 보다는 무슨 구울 같았음. 협회 유일의 제넨사 정색! 키르아 오열! 결국 나니카 조르기로 어찌저찌 해결됨.
암흑대륙 : 주역이 진, 레오리오, 크라피카 3인방으로 예상되니 넨고자 된거 되돌리기 위한 수련하며 지낼 수 있을 듯. 하지만 이건 곤의 인생에서 짧은 휴식일 뿐. 앞으로 어디가 잘려나갈지, 몸이 어떻게 될지는 토가시만 암. 다만 미토이모는 이와같은 사실을 알면 곤 제활훈련 하는거 뜯어 말릴듯.
곤 괴롭히는 재미로 연재.
루피는 수명이 깎이고
나루토는 과거가 안습이라면
곤은 몸이 완전 거덜
곤 괴롭히는 재미로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