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피카는 구현화계는 혼자서 강해지기 힘들다면서 툴툴거렸지만.
구현화계는 응용력이 가장 무궁무진함. (그 다음은 조작계)
당장 비스케만 보더라도 계통은 변화계인데
사용하는 능력은 구현화계에 더욱 가까움.
환영여단에서도 12명중 2명이 구현화계이고 2명이 특질계인데
이 특질계가 또 구현화계에 가까운 특질계임.
클로로? 책을 구현함으로 인해서 능력을 홈치는 특질계.
파크노다? 읽은 기억을 구현화된 총으로 쏘아서 동료에게 전해주는 특질계.
그리고 우보긴 사례에서 볼 수 잇듯이 강화계는 특성상
전위에 서서 동료들을 지켜야 하는 경우가 많기에 사망률도 높음.
결국 평범한 경우 뒤에서 지원하는 것만으로도 대접받고
안전한 곳에서 강화계나 방출계 동료들의 보호를 받는
구현화계가 짱짱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