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것은 크라삐 스승이 한 말이지 작가 나레이션에서 나온말이 아니죠.
저는 지식의 상대성을 중요시하는 사람이라서.
"인간의 한계"부분은 명확하지 않지요.
소년만화 같은 경우는 특히요.
뭐든지 자르는 검은 현제 가공기술이 딸려서 그렇지 이론상 실제하는것이 가능한 것이죠.
대상물의 점성이라던가 등등이 있으면 저해당할 수 있지만 일단 이론상 거의 뭐든 자르는것이 가능한 검은 존재 가능하고 나노기술이 발전중이기에 머지않아 실현 가능할것인 분야이죠.
그러나 현제로선 실제하지 않는것.
여기서, 실제하지 않는것을 구현하는 능력자들의 경우를 토대로 추측하면 이론적인 지식과 추상적인 이미지를 바탕으로 뭐든지 자르는 검 단분자 블레이드를 구현화 하는건 충분히 가능하겟지만 실제하지 않는것을 구현화 하는것이 엄청 어려운것을 감안하면 마찬가지로 엄청 어렵겠고,
정밀도 부분에서 타의 추촞을 불허하는 요구치가 생기기에 엄청난 기량이 없으면 제약과 서약 상당히 걸어야 하겟찌요.
이야기가 셋지만.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것이라 하면 시간계열 이라던가,
열역학 법칙 위반이라던가
평행새계에의 간섭이라던가
등등이 있지요.
멀리 갈거 없이 노브의 사차원 맨션도 잘 생각해보면 인간의 한계를 넘었죠.
인간의 한계를 넘는것이 불가능하지 않거나,
아니면 본인이 인식하는 인간의 한계에 따라 달라지거나.
할것이라는 추측을 합니다.
시즈크도 어떤의미에선 인간의 한계를 넘었죠.
무한정 빨아들여 어딘가로 날려보내는 것이니.
넘어가고,
뭐든 자를 수 있는 칼은 단순히 날부분이 최종적으로 분자 하나 두깨인 통상물질의 칼 입니다.
물리적으로 모든 물질을 자를 수 있다고는 하지만 대처 가능한 방법은 많지요.
아마 모순 부분을 이야기 하시는 거 같은대.
뭐든 막아내는 방패는
1. 분자결합이 절대적이여서 절대로 끊어지지 않는 절대강도.
2. 운동에너지를 역전 시키거나 정지시켜 피해를 무로 돌린다.
3. 전달되는 충격을 전부 다른곳으로 날려버린다.
1번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존재할 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구요...
2,3번은 특수한 넨능력의 형태라면 가능할수도 있는 구조이죠.
뭐든 자르는 칼의 경우 2,3번에는 일단 잘라야 잘리기에 전혀 통용되지 않지요.
1번은 확실하게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것이지요.
특수한 제약이 걸린 한정능력이면 모를까...
넘어가고 뭐든 자른다는 검도 이론상 실제 가능한 것이고 그 뭐든지는 이론상 실제하는 "물질"에 한하는 것이지 주는 피해 자체를 어찌 해버린다거나 "베이지 않는다"라는 특수 능력이 있다거나 하는건 논외 대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