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듯

신이 이번에 악영 일도로 썰때 산에서 방난이 신이라 왕기느끼고

전장 내려온거보면

일부러 등장시킨건 아닐듯하고 여기서 방난 죽고 업 넘어가야

이목방어가 살아나게 연출되지 않을까 싶은데

진나라애들중에 방난을 벼르고 있는애가 되게 많은게 사실이고
그중에서는 신이 가장 명분이 적기는 하지만 (1순위는 누가 뭐래도 등)
그래도 주인공이니까 최소한 막타는 신이 치리라 봐요.

뭘로 봐도 이번에 죽어야만함
또 살려보내는건 진짜 만화스토리 개망치는짓
안죽일거면 굳이 이번에 등장시킬 이유가 전혀없음

원래부터 참전한 전투같으면 모를까 남의 전장에 멋대로 들어와서 양학 좀하다 주인공 만나서 개털리고 또 도망간다??
이건 뭐 불필요한 전개,연출이며 무신이라는 캐릭터붕괴, 질질끌겠다는 표시, 독자들의 질림 등
여러문제가 생길텐데 뭐하러 이렇게 합니까? 방난이란 캐릭터가 없으면 만화가 재미없어지기라도 하면 모를까
독자들 대부분이 방난 뒤졌으면 좋겠다하는 이 판국에 재미없어질리도 없고 오히려 스토리적으로 이게 맞는듯한데
작가가 븅신이 아닌이상 여기서 방난 캐릭터는 없애야만함

일단 방난과 불구대천의 원수가 된 몽념도 있습니다.

몽념이 자제력을 잃고 덤벼 들어서 힘 빼놓고 본인도 죽을 뻔한 지경에서 신이나 강외가 달려들어서 신이 마무리 일격을 하지 않을 까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