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신 생긴건 무력 97인데
91인가 너무 낮나서 깜놀.

좌측 육대장군 중앙의 삼대천 화룡칠사 우측의 극신으로
중화의 균형 맞췄다는 묘가사 기억나는데.
균형 완전 심하게 느껴지는데

이 멍청한 놈이
듣는건 똑같을듯

오르도가 극신보다 지력이 낮긴하지만 산지형에 특화된놈이라 극신이 더 못싸웠을수도 있을것같아요

극신은 대단한 장수라고 판단

결과론이지만

왕기도 방난으로인해 죽고
극신도 그러함

극신과 왕기는 최종무력병기라는 방난을 써야만 잡을수있는 상대라는걸 알수있음

이목이 경사한테 모의전에서 몇번졌다고했는데
방난이 없어서라 생각됨

이목의 무는 방난이 대신하고

인상여의 무는 요운인거처럼..

왕전과의 전투에서는
극신과 왕전의 차이는 부하 포진이 누구냐가 크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라 개인기량으로 따지면 왕전을 어느정도 고전시키는건 가능하다생각

극신 설정은 개지렸음. 전설의 군신 취급받는 악의의 전술을 그대로 베끼는데 성공해서 실제로 응용 가능한 능력자. 실제로 이목의 본진 위치를 간파하고 폼나게 돌격하는데까지 성공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여기서 방난이 안 튀어나왔으면 날아가는 건 이목 머리통이었을 거 같음. 대체 왜 나온건지, 설정에 비해 너무 허무하게 날려버림. 그거 대체하는게 오르도라는거 생각하면 굉장히 연나라 입장에서 뼈아픔. 오르도가 비록 짬값은 한다지만 지나치게 전공분야에 치중한 느낌이라.

극신이 구도자들 무시만 안했어도 그렇게 허망하게 가진 않았을텐데... 순간의 방심때문에..크..

극신이 있었으면
왕전심리전은 간파했겠죠
아마 왕전이 극신을 다른방법으로 상대했을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