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적기준인걸로 보이니 대충 아는데까지 설명함.

1.제로부터 다음에 스바루는 정신 차린뒤 크루쉬와 협상하러 감.
2.협상 재료로 로즈월이 제시한것 + 백경 토벌에 대한 정보 제공 + 아나스타시아 진영을 끌어들여 3동맹 체결.
3.백경을 토벌하러 가서 초기에는 승기를 잡다가 백경이 진정으로 싸우기 시작하자 전장이 고착화 됨.
4.늘어난 백경에 패배할뻔 하지만 스바루의 근성으로 어찌저찌해서 이겨내고 백경 토벌 성공(여기까지 7권)
5.백경 토벌후 크루쉬 + 렘 + 부상자들은 백경 머리를 가지고 왕도로 귀환, 나머지는 나태 토벌하러 떠남.
6.중간에 이런저런일이 있지만, 페텔기우스를 불러내서 여러번 처리하나, 결국 페텔기우스를 토벌못하고 스바루 죽고 끝남.

여기까지 현재 일본에 발매된 8권까지 내용.
대충 제로부터(18화,6권)이후 스바루가 마음잡고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활약을 시작함.

8권 나태토벌부터는 웹하고 전개가 달라짐.
일단 스바루가 1회 덜 죽고, 페텔기우스의 전투 방식이나, 등장인물 심리도 소소하게 바뀜.

8권에서 페텔기우스의 모든 능력을 파악 못해서 결국 페텔기우스가 스바루에게 빙의하고 그걸 죽이고 끝남.
세이브 포인트 자체는 마찬가지로 나태 토벌 회의로 알고 있음.

서적으로는 아직 거기까지 안나왔고.
웹 기준으로는 페텔기우스 이기고, 스바루가 고백하고 서로 화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