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흰수염 이라는 이름 하나로 일단 반은 먹고들어감

 

왜냐? 세계최강의사내,사황 이라는 타이틀에 해적왕인 로저와 어깨를나란히했던 대해적 이니까

 

원수라는 샛끼가 후까시 존나해줌 이미 병사들은 오줌 지리는중 ㅇㅇ;

 

 

 

 

여기서 보면 흰수가 이름에 쫄지말라고 그저 노병이라고 얘기하는데 흰수염 지도 마찬가지임

 

이건 거프도 속으로 인정하는 부분이고 레일리도 있었으면 공감했을거임 아카이누는 그걸 알기에 저런대사와함께 계속 흰수를 공격하는거고

 

 

 

 

이미 스쿼드의 기습칼빵을 맞은 시점에서 흰수염의 패기능력은 많이 상실되있음을 뜻함

 

부선장격인 마르코의 대사에서 흰수가 예전에 비해 얼마나 약해졌는지를 알수있슴

 

 

 

하지만 그런 약해진 흰수염 하나만으로 해군본부 절반 이상쯤이 붕괴되고 원피스의 유무를 밝히며 장렬하게 전사함

 

그건 과거 흰수염이 인정받는 대해적이었고 괴물이었음을 보여주는 오다의 의도일거고 ㅇㅇ

 

센고쿠나 샹크스처럼 개념박힌 인간이면 같은 사황이나 심지어 적일지라도 당연히 경의를 표할만한 인물임은 틀림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