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왕 = 패도로 이끄는 왕(제후)
황제 = 왕이나 제후를 거느리는 자(천자)
이미 황제라는 표현은 최상급의 표현과 일맥상통한다고 볼 수 있음(사황 = 원피스 세계관에서 바다에 군림하는 네명의 황제)
원피스에서 설정된 패왕색의 패기는 왕의 자질 혹은 사람들 위에 설 만한 자질을 가진 사람만이 가진 능력이라 했음.
즉 사황은 이 사람들 위에 군림하는 세력의 정점에 선자를 의미함.
패황이라는 단어는 없을 뿐더러 오히려 황제라는 의미를 희석시킨다고 볼 수 있음.
그냥 거슬려서 끄적여 봄.
역할 o 역활 x(이런 단어 없음)
어이없다 o 어의없다 x(임금의 직속의원이라는 뜻으로 사용된다면 틀린 말은 아니나 어의없다 라는 식으로 사용되는 경우는 없음)
김두한 o 김두환x(야인시대에 나오는 인물도 아니고 장군의 아들도 아니고 화가임)
기타 등등 많지만 귀찮아서 여기서 접음. 매일 쪼금씩 끄집어내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