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고쿠와 함께 라는 표현은 중의적임.
(로저와 맞먹는) 센고쿠와 함께 라면 이라는 뜻과
님들이 말하는 센고쿠 + 거프 라는 뜻이 있음
근데 뭐 작중에 나온걸로만 따지면 레일리가 술, 도박에 빠진데다가 늙은상태에서도
해군대장을 막아내는걸 보면 후자같긴한데...
거프가 사카즈키를 죽일수있다고 말했고, 센고쿠가 저지했던걸 보면 전자라고 보는게 맞는거같기도 함
구세대의 정점급들이 신세대의 정점급들보다 강하다는 소리가 되니까.
그리고 구세대든 신세대든
해적의 정점급이 해군의 정점급보다 강한건 부정할수없는 팩트야.
구세대에선 시키가 유일하게 쌈걸고 잡혔는데 시키는 혼자 마린포드로 쳐들어가서 잡힌거지
흰수염 역시 지병 노환달고 거기다 인질까지 있어서 무리하다 전사한거고.
신세대에선 뭐 해군한테 잡힌 사황있음?
센고쿠든 아카이누든 해적은 악으로 간주하고 박멸하려는 의지가 있는데
정의구현이 안되는것 자체가 그걸 '못'하기때문이다. '안'하기 때문이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