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그렇게치면 원수>=3대장이라 말할 수도 있는건데요
3간부들이 애초에 대장에게 패배한 적도 없고
마르코 또한 대장이라 호각으로 나온 마당에

글쎄요 애초에 대장과 사황간부가 싸웠다고 할만한건 정결 뿐이고
정결에서 그들이 당한건 빈틈을 보이고 한눈을 팔았단 이유로 방심했단게 팩트인데
어디에 그런 묘사가 있나요
독자의 주관적인 추측일 뿐임
님말대로면 아카이누>=아오키지인데 아카이누, 아오키지 둘다 대장급
대장급의 기준이 어떻게 되는거임?

제가 그런 닉을 썻던 경험이 있는거 같긴한데
아무리 오래 전부터 이런 주장을 해왔다지만
나도 기억안하던 닉을 기억하다니

반박불가인 개소리라 이렇게 주장하면 항상 반박다운 반박은 못받아봄
오다도 저렇게 그리고 있는거 같고
물론 승패는 나겠지만 그 차이가 아카이누, 아오키지란거임

3대장과 대치 가능한 3명이 있다는 얘기를 편의상 3간부라 한거임
흰 수염 해적단만 하더라도 1번대~16번대가 서열없는 동등한 위치라고 봐도 되는데
실력차는 제각각이었음
그러나 우린 마조비라고 3명을 특별하게 불러왔고 이 3명이 대장과 대치가 가능하다고 봐도 될 밸런스를 보여줌
마르코, 조즈는 직접 대장과 대치했고 한눈팔고 빈틈을 보였다는 대사로 리타이어 했지 힘에서 밀리지 않았고
비스타는 사황의 라이벌이었던 미호크와 호각으로 나오면서 같은 급으로 보면 밸런스에 문제가 없음
오히려 사황간부라고 깔아뭉개면서 미호크를 샹크스 아래로 깔아뭉개려는 사람들만 보였을뿐
3재해나 3장성은 오다가 의도적으로 숫자를 맞춘 상태라고 보는거고

현재 나온 정보대로 님이 개소리라 말하는 개소리를 말하는거고
그렇게 따지면 대장>사간등도 별로 나온게 없음
막말로 대장 까대려는 인간들이 쓰는 말대로 하면 3장성 크래커>후지토라도 되니깐요
에이스가 아오키지의 공격 한번 막았다 하더라도
에이스는 성장 도중이었으니 결국엔 안된다는걸 독자들은 알 수 있잖아요?
애초에 에이스나 삿치나 그 힘을 완전히 보여주지 않았더라도
사실상 현 사황인 티치에게 호각으로 못싸웠다고 볼 인물들임
사황과 3간부가 비슷해도 에이스, 삿치는 3간부엔 못끼는 간부들이란 얘기고
그럼 티치는?이라고 반문하면 티치는 흰 수염 배에 있을때 힘을 숨기며 키워왔다고 샹크스가 말해주고요
애초에 각 해적단의 개개인의 전력이 안나왔어도
총전력으로 해군본부나 사황이나 3대 세력이란 설정으로 비슷하다고 말하고
해군에 원수와 3대장이 있으니 해적에 사황과 3간부가 있다고 말하는거임

ㅇㅇ 물론 1대1이 되면 아카이누, 아오키지처럼 결말은 나겠지만
이기는 쪽이 아카이누 진 쪽이 아오키지란 얘기임
사황과 사황간부란 이유만으로 무조건 사황 쪽이 아카이누라고 볼 수 있지만
열매의 상성 탓일수도 있는거고 A사황에게 못이기는 A간부가 B사황에겐 이길 수도 있다고 보는거
그 B사황이 A사황에게 이길 수도 있다고 보는거고 가위바위보처럼

하지만 둘다 대장일때 싸운거고 둘다 대장급임
그렇기에 쟤네들도 다 같은 급이고 아카이누, 아오키지처럼 싸워봐야 결과를 알거라고 말하는거고
누가 이기고 져도 이긴 쪽이 아카이누 진 쪽이 아오키지란 얘기지 비슷한 급이란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