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

62화 이해좀....

원나블k | L:0/A:0 | LV6 | Exp.16%

21/130

| 0-0 | 2014-10-09 20:12:34 | 1825 |

[숨덕모드설정] 게시판최상단항상설정가능

진격거가 가뜩이나 몇일전 몇시간전 이런말로 갑자기 화제전환을 시켜서 복잡해죽겠는데 62화는 번역된걸로 봐도 이해가 안되네요..;; 저는 에렌이 아빠를 먹었다는것도 모르겠던데... 그리고 그 여성형거인은 애니에요?아니면 히스토리아에여?? 그리고 에렌이 생각하는건 누구의시점에서 바라본건지... 그리고 히스토리아 가족을 죽인게 도적들이 아니라 거인이란 말인가요???

개추

추천

반대 0

[숨덕모드설정] 게시판최상단항상설정가능

오마르 2014-10-09 20:47:12

저 여성형 거인이 애니로 보이실 정도면 다시 정주행 하시는 편이 좋을 듯요.
이번은 글도 많지 않고 번역도 자연스러운 편이던데요?
이번에 나온 여성형거인은 아직 누구라고 특정하기 힘드네요.
에렌의 회상장면은 에렌이 아버지를 먹어서 물려받은 아버지의 기억(or아버지가 먹은 누군가의 기억)일테고요.

추천0

원나블k 2014-10-09 20:48:29

@오마르

다시 정주행해야되겠네여! 근데 오히려 글이 아닌 그림으로 보여줘서 이해하기가 더 어려운데요?? 그리고 저는 62화의 전체적인 내용보다도 한지가 도적이 히스토리아 일가를 죽이고 건물들을 불질렀다는데 엘렌이 생각한거에는 거인에 의한걸로 나와 한지가 잘못 안걸로 생각되는데...

추천0

오마르 2014-10-09 20:56:35

@원나블k

맞아요. 한지가 잘 못 안 거죠.
아니 잘 못 알았다기보단 레이스 가주가 그렇게 조작했겠죠.

추천0

삥자 2014-10-09 22:14:00

@오마르

한지가 말하는건 도둑이 아니라 거인이다! 아님?

추천0

오마르 2014-10-09 22:19:23

@삥자

알려진 사실은 도적에 의한 범행인데 몇가지 단서를 가지고 의심을 하는 단계죠.
그 의심 때문에 지금 교회가 있던 자리로 달려가는 거고요.
딱 보니 지금 에렌이 있는 위치는 교회 지하의 넓은 동공인데 가서 조사하다가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도 발견하겠죠.

추천0

삥자 2014-10-09 22:27:39

@오마르

핵심은 석조건물이 부셔졌다는건데 도적이 공성장치를 가지고 다니는 것이 흔한 일이 아니고 도적의 일은 가진 것을 뻇고 도망가는 것인데 왜 도적이 공성장치를 사용하면서 까지 예배당을 부셨느냐, 여기서 부터 도적이 아니라는 의심을 하는 거고 핵심적으로는 작중 대사 중에 "거기에 이미 있어야 할 거인의 존재가 없었다는게 불가사의할 정도야"에서 이미 거인의 소행이라고 확신하는거 아님?

추천0